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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체육산업개발, 2020년 문화데이터 개방 우수기관 평가에서 ‘대상’ 수상

  • Editor. 고훈곤 기자
  • 입력 2020.12.01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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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고훈곤 기자] 한국체육산업개발이 문화데이터 개방 및 활용 우수성과를 인정받아 ‘2020년 문화데이터 개방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한국체육산업개발㈜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소속기관 및 공공기관 등 총 48개 기관을 대상으로 시행한 ‘2020년도 문화데이터 개방 우수기관’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한국체육산업개발 CI

문화데이터 개방 우수기관 평가는 각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공공데이터의 개방 및 민간이용 활성화 유도를 위해 문화데이터 개방 정도 및 노력, 데이터의 서비스 품질 등을 평가하는 것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문화정보원 주관으로 매년 시행되고 있다.

한국체육산업개발㈜는 올림픽공원 공연 및 사진 정보, 스포츠센터 운영 정보 등의 공공데이터를 문화체육관광부 문화포털과 연계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 개방하고 있으며 표준화된 데이터 관리로 그 성과를 인정받아 매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왔다.

김사엽 한국체육산업개발㈜ 대표이사는 “우선 체육산업이 문화데이터 개방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대상 수상이라는 영예에 감사드리며, 이번 문화데이터 개방 우수기관으로의 선정은 그동안 꾸준히 정보화의 흐름에 맞추어 고객이 조금 더 편리하게 정보를 이용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문화 분야 공공 데이터를 누구나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해온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국민들에게 문화정보서비스를 확대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과 개선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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