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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선물 빠르고 간편하게…CJ올리브영 "연휴에도 '오늘드림' 즉시 배송"

  • Editor. 김혜원 기자
  • 입력 2021.02.08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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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김혜원 기자] CJ올리브영이 비대면 설날을 앞두고 간편 선물 수요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올리브영은 설날 당일(12일)을 제외한 연휴 기간에도 공식 온라인몰과 모바일 앱(APP)에서 즉시 배송 ‘오늘드림’ 가능 상품 구매 시 서비스 지역에 한하여 3시간 내에 배송 받을 수 있다고 8일 밝혔다.

올리브영의즉시 배송 서비스 '오늘드림' [사진=CJ올리브영 제공]
올리브영의 즉시 배송 서비스 '오늘드림' [사진=CJ올리브영 제공]

설을 앞두고 급히 선물을 준비해야 하거나, 매장을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경우 올리브영의 즉시 배송 서비스 ‘오늘드림’과 모바일 앱 ‘선물하기’ 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올리브영은 간편하면서도 빠른 선물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이번 설에는 당일을 제외한 연휴 기간에도 ‘오늘드림’을 운영키로 했다. 

배송 옵션에 따라 오후 3~4시에 배송하는 ‘쓰리포(3!4!) 배송’은 11일 오후 12시 59분까지, 3시간 내 즉시 배송하는 ‘빠름 배송’과 밤 10~12시 사이 배송하는 ‘미드나잇 배송’은 11일 오후 7시 59분까지 주문 접수가 가능하다. 12일 오후 8시부터 주문 접수를 재개할 예정이다. 단, 일부 지역에서는 연휴 기간에도 배송이 제한되며 온라인몰에서 상품 주문 시 배송지에 따라 ‘오늘드림’ 주문 가능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또 올리브영 모바일 앱에서 원하는 상품을 고른 뒤 ‘선물하기’를 선택하면, 주소 없이 휴대폰 번호만으로 간편하게 선물을 보낼 수 있다. 선물 결제 시 ‘오늘드림으로 선물 빨리 보내기’ 기능을 통해 당일 선물 배송도 가능하다. 3만원 이상 선물 시에 한하며, 오후 8시 이전에 선물을 수락하면 3시간 내 배송된다. 지역에 따라 일반 배송으로 변경될 수 있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올해는 비대면 설 트렌드와 더불어 연휴 마지막 날과 밸런타인데이가 겹치는 이른바 ‘설렌타인’을 앞두고 간편한 선물 수요가 특히 늘었다"며 "고객 편의를 극대화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소중한 사람에게 빠르고 안전하게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대표 선물 구매 채널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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