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1-05-14 16:01 (금)
현대홈쇼핑, 저탄소 인증 농산물 소비 앞장...오는 17일 현대H몰 ‘쇼핑라이브’서 진행
현대홈쇼핑, 저탄소 인증 농산물 소비 앞장...오는 17일 현대H몰 ‘쇼핑라이브’서 진행
  • 고훈곤 기자
  • 승인 2021.03.16 14: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업다운뉴스 고훈곤 기자] 현대홈쇼핑이 저탄소 인증 농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해 매달 ‘산지 라이브 방송’을 선보인다. 현대홈쇼핑은 오는 17일 현대H몰 모바일앱 내 라이브 커머스 코너인 쇼핑라이브를 통해 ‘저탄소 인증’을 받은 대저토마토 판매 방송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는 부산 강서구 대저동에 위치한 용현토마토농장에서 생산한 ‘저탄소 인증 대저토마토’를 선보인다.

‘저탄소 인증’은 친환경(무농약·유기농) 또는 농산물 우수 관리(GAP) 인증을 받은 농산물 가운데 저탄소 농업기술을 적용해 생산 전 과정에서 ‘온실가스를 줄인 농산물’에만 부여된다. ‘저탄소 인증 대저토마토’는 방송시간 동안 3kg 단위 한 박스로 판매되며, 가격은 3만900원이다.

현대홈쇼핑이 저탄소 인증 농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해 현대H몰 쇼핑라이브를 통해 대저토마토 판매 방송을 진행한다. [사진=현대홈쇼핑 제공]

특히, 이날 방송은 농가 현지에서 정오부터 1시간 가량 생중계된다. 회사 관계자는 “리포터 출신의 쇼호스트가 직접 농가에 방문해 토마토를 먹어보고 저탄소 농법에 대해 설명하는 등 저녁 시간대 TV에서 방송되는 교양정보프로그램처럼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방송은 현대홈쇼핑이 지난 2월 현대그린푸드·농업기술실용화재단·서울YWCA와 체결한 ‘저탄소 인증 농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이다. 현대홈쇼핑은 이번 방송을 시작으로 앞으로 월 1∼2회 농가에서 직접 실시간으로 저탄소 인증 농산물을 판매하는 ‘산지 라이브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이번 방송은 저탄소 인증 농가의 판로 확대 지원과 동시에 지속가능한 친환경 소비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을 높이는데 조금이나마 일조하기 위해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저탄소 인증 농가 발굴을 통해 ‘산지 라이브 방송’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