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고훈곤 기자] 광동제약이 남궁민을 모델로 하루도 쉴 틈 없는 사람들을 위해 전하는 메시지를 담은 새로운 광고를 선보인다. 광동제약은 배우 남궁민을 모델로 헛개차의 음용 범위를 넓힌 ‘어쨌든 간에’ 슬로건 캠페인을 새로 선보였다고 31일 밝혔다.
기존 캠페인이 숙취와 음주 갈증 해소를 위주로 메시지를 전했다면 남궁민과 함께 한 이번 광동 헛개차 캠페인은 일상에 지치고 갈증 나는 순간까지 음용의 순간을 적극적으로 넓혔다.
이를 통해 음주는 물론 쉴 때나 업무를 볼 때도 언제나 열일하고 있는 순간을 헛개차로 달래준다는 것이 캠페인 영상의 내용이다.
이 같은 주제는 ‘어쨌든 간에’, ‘간편한 하루’라는 간결하고 중의적인 멘트를 통해 위트 있게 표현됐다. 특히 다양한 작품과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지적이고 고급스러운 매력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남궁민이 ‘뭘 좀 아는 남자’로 나와 설득력을 더한다.
광동제약은 오는 4월부터는 이번 TV 광고에 담지 못한 남궁민의 다양한 매력과 헛개차의 유쾌한 만남을 디지털 채널들을 통해 추가로 공개할 예정이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광동 진한 헛개차는 출시 이후 지난 10년간 숙취해소 음료라는 분야를 개척해왔다”며 “이번에는 숙취 갈증은 물론 지친 일상까지 찐하게 달래는 ‘생활차’로도 손색없다는 점을 표현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