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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오아울렛, ‘2021 한국 패션브랜드 대상’ 2년 연속 수상...패션·유통 트렌드 선도
마리오아울렛, ‘2021 한국 패션브랜드 대상’ 2년 연속 수상...패션·유통 트렌드 선도
  • 고훈곤 기자
  • 승인 2021.04.09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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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고훈곤 기자] 마리오아울렛이 업계를 선도하는 도심형 아울렛에 복합 문화공간을 접목해 새로운 패션·유통 트렌드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마리오아울렛은 한국섬유신문이 주최한 ‘2021 한국 패션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국내 최대 규모 패션타운의 개척자인 홍성열 회장이 ‘패션·유통 부문’ 대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수상자인 홍성열 회장은 IMF 외환위기로 인적조차 찾기 어렵던 구로공단을 지금의 대규모 패션단지로 탈바꿈시켜 한국 유통의 신화적인 인물로 손꼽힌다. 수많은 우려 속에 닻을 올린 대한민국 최초의 패션 아울렛은 2001년 ‘마리오아울렛’이라는 이름으로 첫 포문을 열었다.

‘2021 한국 패션브랜드 대상’ 패션·유통 부문에서 2년 연속 수상한 홍성열 마리오아울렛 회장 [사진=마리오아울렛 제공]

마리오아울렛은 IMF 외환위기 이후 장기화 된 내수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1관 개관 3년 만에 2관, 2012년에는 3관을 차례로 오픈하며 사업 영토를 넓혔다. 그 사이 척박한 구로공단이었던 마리오아울렛 일대는 쇼핑몰이 줄줄이 들어서면서 국내 최대 규모의 패션타운으로 진화했다.

홍 회장은 여기에 그치지 않고 마리오아울렛을 가산∙구로디지털단지(G밸리) 내 랜드마크로 성장시키며 도심형 아울렛에서는 구현하기 힘든 복합 문화공간 형태의 매장을 구성했다.

수백 그루의 나무와 주상절리 등으로 구성된 실내외 가든, 닭과 토끼들이 함께하는 작은 동물원, 매장 내외부에 설치된 대형 조형물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적 요소를 다양하게 구성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