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고훈곤 기자] 롯데백화점 본점의 홈스타일링 큐레이션숍 ‘메종아카이브’에서 오는 18일까지 세일 마지막 3일 특가 상품전을 전개한다.
롯데백화점은 이번 특가전 기간 동안 대표상품으로 마멜의 테디 스툴 지름 450, 달마시안 원형 러그, 메르시 린넨 소파 화이트 싱글 상품을 각각 10개 한정으로 특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또한 이첸도르프의 ‘애니멀팜 유리컵’, 이딸라의 ‘가스테헬미 볼(1개)과 유니버설 글래스(2개) 세트’ , 마마콤마의 ‘핸드드로잉 와인잔세트’도 각각 30개 한정으로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롯데백화점 본점에 지난 2일 오픈한 홈스타일링 큐레이션숍 ‘메종아카이브’는 가구, 홈데코, 주방용품, 식기 뿐만 아니라 아트 소품까지 폭 넓은 라이프 상품군이 집합된 매장이다.
특히 약 70여개 브랜드 중 무려 40% 이상을 기존 백화점 리빙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없던 신규 브랜드와 SNS 이슈 브랜드로, 대표적인 브랜드는 디자이너 조명 브랜드 ‘아고’, 이태리 디자인 소품 브랜드 ‘셀레티’, 유명 일러스트레이터의 굿즈를 판매하는 ‘마마콤마’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