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김혜원 기자] 에이블리코퍼레이션이 운영하는 패션 쇼핑앱 에이블리가 브랜딩 캠페인을 기념해 전품목 세일 및 총 5억원 상당의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에이블리의 '에이블리 세일천재라 블리다' 이벤트 프로모션은 1년에 한번 진행되는 대규모 할인 행사로 이날부터 오는 26일까지 진행된다. 에이블리 패션, 뷰티, 홈데코, 핸드메이드 등 카테고리 내 입점한 8352개의 마켓, 쇼핑몰, 브랜드에서 91만5674개의 상품을 최대 88%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에이블리 앱에서 퀴즈를 맞추면 최대 99% 할인 쿠폰까지 랜덤 지급하는 랜덤 쿠폰 이벤트도 함께 이어진다.
행사 기간 동안 매일 낮 12시 선착순으로 특정 인기 상품을 50% 이상의 높은 할인율로 구매할 수 있는 ‘하루 특가’도 선보인다.
캠페인 론칭과 함께 오픈한 ‘에이블리 혜택천재라 블리다’ 이벤트도 화제다. 에이블리 쇼핑지원금 100만원, 명품 가방, 노트북, 아이패드, 애플워치 등 총 5억원 상당의 경품을 지급하는 대규모 럭키드로우 이벤트는 오픈과 동시에 참여자 수 100만명을 돌파, 평균 대비 신규 가입자 수 2배 증가를 기록했다.
에이블리는 마케팅 관계자는 “이번 럭키드로우 응모권은 에이블리 앱 접속 시 매일 1개씩 지급되고 친구 초대 시 5개의 응모권이 추가 지급된다. 응모권을 모아 무제한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게이미피케이션 요소를 가미해 이벤트에 재미를 더했다”며 “브랜딩 캠페인 기간동안 유저들이 즐길 수 있는 이벤트와 다양한 프로모션을 기획 중”이라고 말했다.
에이블리는 국내 패션/의류 앱 월간 이용자 수(MAU) 1위로 소비자 취향에 맞는 상품을 추천해주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