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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야커피, 여름시즌 겨냥 ‘플랫치노’ 신메뉴 출시...색다른 재미와 시각적 즐거움 더해

  • Editor. 고훈곤 기자
  • 입력 2021.04.19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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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고훈곤 기자] 이디야커피가 친숙한 소재를 활용해 색다른 재미와 시각적 즐거움을 더할 여름 신메뉴를 선보인다. 이디야커피는 오는 20일 올 여름 더위를 싹 날려줄 플랫치노 신메뉴 ‘솜사탕캔디 플랫치노’와 ‘요구르트 플랫치노’ 2종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플랫치노’는 이디야커피의 여름 시즌 대표 메뉴로 얼음과 원재료를 갈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음료다.

이디야커피에 따르면 기존 꿀복숭아 플랫치노, 초코렛 칩 플랫치노 등 전체 플랫치노의 3월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6% 상승했다. 3월 배달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23% 상승함에 따라 배달서비스를 이용해 집에서 다양한 음료를 즐기는 고객이 증가하는 것을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이디야커피가 여름 시즌을 겨냥해 새롭게 선보인 플랫치노 신메뉴 2종 이미지 [사진=이디야커피 제공]

‘솜사탕캔디 플랫치노’는 시원하고 달콤한 소다맛 베이스에 솜사탕을 올려 달콤한 맛과 푹신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느낄 수 있다. 특히 하늘색 음료에 풍성한 구름을 연상시키는 솜사탕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눈과 입이 모두 즐거운 메뉴다.

‘요구르트 플랫치노’는 남녀노소 모두에게 친숙한 요구르트 특유의 새콤달콤한 맛을 시원하게 즐기며 갈증을 해소할 수 있는 메뉴다. 이번 신제품은 솜사탕, 요구르트 등을 활용해 색다른 재미와 시각적인 즐거움을 더한 것이 특징으로 ‘솜사탕캔디 플랫치노’의 가격은 4,200원, ‘요구르트 플랫치노’는 3,500원이다.

김주예 이디야커피 마케팅본부장은 “이른 더위에 시원하고 달콤하게 즐길 수 있는 여름 대표 음료 플랫치노를 찾는 고객들이 많아 예년보다 빠르게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올해는 솜사탕, 요구르트 등 친숙한 소재를 활용해 폭넓은 고객층이 맛있고 재밌게 플랫치노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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