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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세븐나이츠2', 첫번째 결말 공개하는 대규모 업데이트 진행

  • Editor. 이세영 기자
  • 입력 2021.04.23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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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이세영 기자] 넷마블 ‘세븐나이츠2’가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넷마블은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세븐나이츠2에서 시나리오의 첫 번째 결말을 공개하고 신규 영웅 2종을 추가하는 등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세븐나이츠2는 렌과 루디의 이야기가 마무리되는 종장 '결전'을 추가하고 시나리오 확장에 따라 새로운 보스 몬스터와 8인 레이드, 영웅 '파괴의 군주 에반'과 '네스트라의 화신 세인'을 선보였다.

'전설+' 영웅으로 등장하는 '에반'은 세븐나이츠 세계관의 주요 인물로, 세븐나이츠2에서는 루디에 의해 연인 '카린'을 잃고 복수심에 불타는 인물로 돌아왔다. '파괴의 군주 에반'은 상대방의 이로운 효과 해제, 공격력을 감소시키는 스킬과 적을 기절시키고 돌진해 공격하는 스킬을 갖고 있다.

넷마블 '세븐나이츠2' 업데이트 이미지. [사진=넷마블 제공]

전설 등급 '네스트라의 화신 세인'은 파괴의 힘을 흡수한 압도적인 비주얼로 등장한다. 이 영웅은 적에게 순간이동하고, 이로운 효과 해제, 실명 효과 등을 보유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행동 불가 상태일 때 자신의 해로운 효과를 해제하고 보호막 효과를 만들 수 있다.

신규 8인 레이드는 '카타스트로프'에게서 '피네'를 지켜야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용자는 카타스트로프를 직접 공격할 수 없고 정화의 힘을 갖고 있는 '피네'를 회복시켜 물리쳐야 한다. '피네'가 사망하거나 레이드에 참가한 이가 모두 사망하면 실패한다.

이외에도 넷마블은 영웅 초월 레벨을 50에서 56레벨로 확장하고, 각종 편의성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넷마블은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념해 7일만 접속해도 '전설+무기 선택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오는 5월 6일까지 실시하고, 소모한 지도량에 따라 '전설+ 방어구 선택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이달 29일까지 진행한다.

또한 오는 6월 30일까지 14일 동안 접속하면 '전설+ 영웅 선택권'이라는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며 세븐나이츠2와 관련된 장소에서 쿠폰을 찾으면 루비 1만개, 토파즈 6000개, 문스톤 2400개, 전설+ 무기 및 방어구 소환권 등 역대급 보상을 증정하는 '대보물 이벤트'도 이달 29일까지 실시한다.

한지훈 넷마블 사업본부장은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는 '약속의 4월'인만큼 콘텐츠뿐만 아니라 이벤트도 풍성하고 파격적인 내용으로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서비스와 신선한 재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븐나이츠2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포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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