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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건설, 소래포구서 ‘논현 센트레빌 라메르’ 분양...수익보장제 특징

  • Editor. 장용준 기자
  • 입력 2021.04.28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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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장용준 기자] 동부건설이 인천 소래포구에 오피스텔과 상가로 구성된 ‘논현 센트레빌 라메르’를 분양한다.  임대수익 보장제 시행과 오션뷰 조망 등이 특징으로 꼽힌다.

28일 동부건설에 따르면 ‘논현 센트레빌 라메르’ 오피스텔은 인천에서 보기 드문 임대수익 보장제 시행과 그 외 다양한 프리미엄을 갖췄다. 단지 내 상가는 10년간 신규 상가 분양이 없었던 소래포구 상권에 새롭게 들어서 유망 투자처로 꼽힌다.

이 단지는 인천 남동구 논현동 111-11번지 일원에 지하 6층~지상 23층으로 조성된다. 오피스텔은 지상 3층~23층, 전용면적 23~44㎡, 총 630실 규모다. 상업시설은 소래포구와 연결되는 단지 내 상가로 지상 1~2층에 들어서며 근린상권과 대형 상권이 함께 어우러진 메인 로드 코너에 위치한다.
 

논현 센트레빌 라메르 투시도. [사진=동부건설 제공]
논현 센트레빌 라메르 투시도. [사진=동부건설 제공]

오피스텔은 스튜디오타입, 슬라이딩 스튜디오타입과 1.5~2룸의 다양한 소형 주거상품으로 구성된다.
 
임대수익 보장제가 적용되는 전용 23㎡(스튜디오 타입)와 전용 27㎡(슬라이딩 스튜디오 타입)는 시행사 직영으로 2년간 임대수익보장제가 운영돼 공실에 대한 부담이 없다는 게 동부건설 측 설명이다.
 
전용 27㎡는 슬라이딩 설치(옵션품목)로 침실과 거실을 분리해 젊은 층이 선호하는 최신 주거 트렌트를 반영해 설계했으며, 1.5룸처럼 넓게 사용이 가능하다.
 
실수요자들을 위한 주거 대체 상품으로 주목받는 전용 36㎡와 전용 44㎡는 아파트 못지않은 우수한 평면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전용 36㎡는 방 1개, 거실 1개, 화장실 1개로 구성됐으며, 전용 44㎡는 방 2개, 거실 1개, 화장실 1개로 이뤄져 있다.
 
단지에는 입주민과 방문객이 머무를 수 있는 고품격 호텔식 웰컴 라운지도 들어서며 단지 3층에는 하늘을 향해 개방된 중정 휴게공간이 설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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