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김혜원 기자] 삼성 계열 종합 보안 기업 에스원이 올해 1분기 매출 5604억, 영업이익 560억원을 기록했다. 증권사 전망치보다 양호한 실적이다.
에스원은 연결기준 1분기 영업이익이 560억84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7% 증가했다고 2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604억6400만원으로 5.02%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419억2800만원으로 21.26%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10.01%를 기록했다.
지난 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3.9% 감소하고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등은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