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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역작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 출시 첫날 100만 다운로드 기염

  • Editor. 이세영 기자
  • 입력 2021.04.30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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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이세영 기자] 모바일게임 기업 컴투스의 야심작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이 출시 첫날부터 흥행 대박 조짐을 보였다.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며 서머너즈 워 IP(지식재산권)의 명성을 잇는 성공작의 발판을 마련했다.

컴투스는 자사 실시간 전략 대전 신작인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이 출시 첫날 다운로드 수 100만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9일 출시된 백년전쟁은 서머너즈 워 IP를 기반으로 제작된 글로벌 기대 신작으로, 서머너즈 워 특유의 뛰어난 전략성과 전투 액션성을 동시에 갖춘 실시간 전략 대전 게임이다.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 대표 이미지. [사진=컴투스 제공]

출시에 앞서 28일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한 백년전쟁은 서비스 오픈 전부터 이미 한국·독일·프랑스·태국·홍콩 등에서 애플 앱스토어 인기순위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일본·대만 등 전통적인 빅마켓과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 등 신흥 성장 시장, 미국·유럽 등 웨스턴 시장에서까지 높은 인기순위와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기대감을 자아냈다. 이후 29일 서비스 오픈과 함께 전 세계에서 많은 유저들이 게임에 몰려, 출시 첫날에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출시 첫날 한국을 비롯해 미국·프랑스·독일·일본·태국·인도네시아·브라질·러시아 등 동·서양을 막론하고 세계 전역에서 고른 다운로드수 및 DAU(일일 이용자수)를 기록, 글로벌 흥행의 청신호를 밝히고 있다.

백년전쟁은 이미 지난 24일 개최된 글로벌 인플루언서 100인 초청 사전행사 ‘World 100 Invitational’을 통해 플레이어들뿐만 아니라 이를 지켜보는 유저들에게까지 몰입감 높은 관전의 재미를 선사해, 글로벌 e스포츠로서의 성공 가능성을 입증했다.

컴투스 관계자는 “백년전쟁의 초반 인기 상승세를 발판으로 더욱 적극적으로 글로벌 유저들과 교류하며 전 세계 게임시장에 백년전쟁 돌풍을 일으켜가겠다”고 각오를 내비쳤다.

백년전쟁은 서머너즈 워 세계관 속 몬스터들로 덱을 구성해 전 세계 유저들과 반격과 역전이 몰아치는 실시간 대전 플레이의 묘미를 제공한다. 애플 앱스토어 및 구글 플레이를 통해 다운로드 및 설치가 가능하며,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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