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곽호성 기자] 신한은행은 30일부터 6월 12일까지 서울 역삼동 신한갤러리에서 발달장애 작가인 김현우의 개인전 ‘픽셀: 무한한 공간’ 전시를 연다. 

신한은행은 30일부터 6월 12일까지 서울시 역삼동에 있는 신한갤러리에서 장애예술인 창작지원을 목적으로 발달장애 작가인 김현우의 개인전 ‘픽셀: 무한한 공간’ 전시를 연다고 밝혔다.

서울문화재단과 신한은행은 지난 2018년 문화예술 지원 협약을 맺고 매년 잠실창작스튜디오 입주작가와 전시회를 열었다.

전시에 참여한 김현우 작가는 자신이 경험하고 상상하는 모든 것을 픽셀로 조형화시킨다. 이번 ‘픽셀: 무한한 공간 픽셀: 인피니트 스페이스’ 전시는 최근 5년간의 수많은 작업들로 이루어져 있다.

신한은행은 공식 YouTube 계정에 ‘Art Bank(앗뱅크)’ 코너를 만들어 문화예술 관련 영상들을 제작해 소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