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신한카드, 업계 최초 첫 아트 사내벤처 출범...카드와 아트 잇는 신사업 전개

  • Editor. 곽호성 기자
  • 입력 2021.05.03 14: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업다운뉴스 곽호성 기자] 신한카드는 업계 최초로 아트 사내벤처를 시작하고, 첫 사업으로 ‘아트페어’를 개최한다. 신한카드는 업계 최초로 아트 사내벤처를 출범하고, 첫 사업으로 아트페어를 연다고 3일 밝혔다.

신한카드 아트 사내벤처인 ‘아트플러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홈인테리어용 미술품 구매가 늘고 취미생활 및 재테크 수단으로써 미술품 거래가 급히 성장함에 따라 미술 시장을 니치 마켓(틈새시장)으로 보고 카드와 아트를 잇는 신사업을 개척하고 있다.

더 프리뷰 한남 위드 신한카드 [사진=신한카드 제공]
더 프리뷰 한남 위드 신한카드 [사진=신한카드 제공]

이번 아트페어는 신한카드가 스폰서십을 맺고 있는 한남동 블루스퀘어 네모홀에서 오는 6월 2회차(6월 9일~6월 13일, 6월 16일~6월 20일)에 걸쳐 열린다.

특히 이번 아트페어는 신진 작가, 신진 갤러리의 발굴 및 육성을 목표로 개최된다. 예술인 양성에 주력해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하는 신한금융그룹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전략과도 맥이 이어진다.

아트플러스는 미술품의 N차 마켓으로 판매자와 구매자를 플랫폼으로 연결할 수 있는 온라인 아트 플랫폼 ‘My Art Flex’도 준비하고 있다. N차 마켓은 여러 번(N) 거래돼도 신상과 다름없이 받아들여지는 중고 마켓이다. 미술 작품을 다시 살 수 있는 옥션, 경매시장을 의미한다.

저작권자 © 업다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 2024 업다운뉴스. All rights reserved.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