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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바더닷컴, AI 통해 초개인화 '토탈케어 서비스' 키운다...소비자가 원하는 콘텐츠 제안
바바더닷컴, AI 통해 초개인화 '토탈케어 서비스' 키운다...소비자가 원하는 콘텐츠 제안
  • 김혜원 기자
  • 승인 2021.05.06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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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김혜원 기자] 온라인 쇼핑 시장이 커지면서 '초개인화' 마케팅 지원하는 인공지능(AI)과 마테크(마케팅+기술) 수요가 늘고 있다. 이에 바바더닷컴은 패션 스타일링부터 선호하는 뷰티템, 관심 건강상품까지 한 번에 서비스 받는 '토탈케어 서비스'를 선보인다. 

바바그룹이 AI 기반의 개인 맞춤형 서비스 ‘토탈케어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최근 비대면 소비 트렌드로 온라인 쇼핑이 크게 증가하면서, 초개인화 마케팅을 지원하는 인공지능(AI) 마테크(마케팅+기술)가 중요 솔루션으로 떠오른 것을 반영했다. 마테크는 '마케팅(Marketing)과 기술(Technology)'을 합성한 용어로, 소비자가 원하는 콘텐츠를 탐색하고 접근을 정확히 해 고객이 필요한 제품을 먼저 제안해준다.

바바그룹 공식 온라인몰 바바더닷컴 메인 화면 [사진=바바그룹 제공]
바바그룹 공식 온라인몰 바바더닷컴 메인 화면 [사진=바바그룹 제공]

바바그룹은 인공지능 및 마테크 기술을 활용한 온라인몰 디지털 역량 강화에 나선다. 공식 온라인몰 바바더닷컴에 혁신기술 바탕의 고도화된 시스템을 구축하고, 올해 하반기 ‘토탈케어 오픈 플랫폼’으로 거듭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한다는 취지다.

토탈케어는 AI을 통한 ‘개인화’에 초점이 맞춰진 서비스다. 퍼스널쇼퍼의 역할을 온라인 쇼핑몰에서 AI가 대신해 개인별 취향 상품을 큐레이션 해준다. 최근 검색어, 상품 클릭 정보, 구매 내역 등 고객의 실제 데이터를 토대로 맞춤형 혜택을 제공해 고객의 쇼핑 만족도를 제고한다.

빅데이터 기반의 토탈케어 서비스는 기존 패션을 포함한 뷰티, 헬스 카테고리로 서비스 범위를 확장해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다양한 상품을 추천한다. 개인의 패션 스타일을 분석한 AI가 소재에서부터, 모양, 디테일 등으로 구분해 취향별 의류상품을 제공하고, 그 스타일에 어울리는 메이크업과 향수, 바디/헤어케어 등을 엄선해 보여준다. 또한 최근 검색어와 건강 관심 주제 등으로 분류한 검색엔진이 영양제, 운동용품까지 제안해 패션에서부터 이너뷰티까지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이번 토탈케어 서비스는 쇼핑의 번거로움과 불편함을 대폭 줄인 것이 특징이다. AI가 의류, 뷰티 등 상품 이미지를 인식해 0.5초 이내에 속성정보를 파악하고, 유사 상품을 고객에게 제안해 발품 팔아 돌아다니지 않아도 자신의 취향과 일치하는 상품을 한 곳에서 모두 모아볼 수 있다. 성별과 연령대로 타깃을 세분화하고, 사이즈 데이터를 학습시킨 사이즈 예측 머신러닝으로 구매이력 없는 신상품에도 고객 체형에 적합한 사이즈를 추천해 온라인 쇼핑의 불편함을 해소했다. 

이번 AI 기술 도입으로 바바더닷컴 고객이라면 누구나, VIP 대우를 받을 수 있는 스페셜 케어 서비스를 즐길 수 있게 됐다. 일대일 매칭 서비스와 고객 관심사 정보 활용한 상품 추천 등 회원가입만으로 토탈케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사이트 내 개인 팝업창을 통해 구매 후기를 남길 수 있어 쌍방향 소통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바바채널’을 런칭하고 라이브 방송 및 비디오 커머스 플랫폼의 토탈 인프라를 제공한다. 바바채널에 입점한 브랜드사의 라이브 방송을 기획하고, 스토리컷, 룩북 등 다양한 비디오 콘텐츠를 강화한다. 이렇게 기획한 자체 콘텐츠는 ‘바바TV’를 통해 포털사이트와 국내외 SNS에 송출하며, 판매 채널을 확보해 콘텐츠 커머스의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바바더닷컴 기획마케팅사업부 김태은 이사는 "급변하는 온라인 시장 구조에 대응하기 위해 인공지능과 마테크 기술을 활용한 ‘초개인화 서비스’를 실시하게 됐다"며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향후 고객 라이프스타일을 이해하고 더 나은 고객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토탈케어 오픈 플랫폼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