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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더욱 얇고 흡수력 뛰어난 2021 하기스 썸머기저귀 출시

  • Editor. 고훈곤 기자
  • 입력 2021.05.06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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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고훈곤 기자] 유한킴벌리가 여름철 땀띠와 발진에 대한 관심이 크다는 빅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2015년처음 선보인 하기스 썸머기저귀를 업그레이드 해 선보였다.

유한킴벌리는 통기성과 착용감 측면에서 획기적인 기술이 적용된 하기스 2021년형 썸머기저귀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여름 시즌 공략에 나섰다고 6일 밝혔다.

하기스 썸머기저귀는 개인 선호에 따라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하기스 매직팬티 컴포트 썸머’와 ‘하기스 네이처메이드 썸머’ 두 개 제품을 동시 출시했다. 이미 편안함과 친자연 소재로 선호도가 높았던 제품에 여름 특화 기술이 적용된 만큼 더 덥고 비도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올 여름을 아이들이 더욱 편안하게 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한킴벌리가 업그레이드 출시한 2021 하기스 썸머기저귀 이미지 [사진=유한킴벌리 제공]

신제품은 두께는 혁신적으로 얇아지고 통기성과 착용감은 강화된 ‘씬테크코어’ 기술을 적용해 최대 2배로 강화된 흡수속도와 샘방지 효과로 아기피부에 소변이 닿는 시간과 부위를 최소화했으며, 약 1/2배 더 얇은 두께로 여름철 더욱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팬티제품은 매직밴드에 에어홀이 적용되어 공기가 직접 흐를 수 있도록 도와주며, 아기 허리를 편안하게 안아주는 360도 신축성 밴드 적용으로 착용감과 샘방지 기능이 동시에 강화됐다.

이외에도 숨쉬는 다리밴드, 숨쉬는 안커버 등 통기성에도 기술력을 담아냈다. 특히 하기스 네이처메이드 썸머는 피부장벽 강화에 도움이 되는 고함량 판테놀이 적용된 로션이 안커버에 처리되었다.

유한킴벌리 하기스 담당자는 “2015년 출시 이후 썸머기저귀 시장을 지속 선도 중인 하기스만의 노하우와 제품개발 역량이 집약된 이번 신제품에 대한 기대가 크다”며, “올해 여름은 더 덥고 비도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하기스 썸머기저귀로 아기들이 더욱 상쾌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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