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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커피, 여름 휴양지 컨셉 담은 신메뉴 3종 출시...고객들의 니즈와 트렌드 반영

  • Editor. 김민주 기자
  • 입력 2021.05.13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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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김민주 기자] 해외 여행의 목마름을 오션뷰를 담은 스무디와 음료로 해소해 보는 것은 어떨까. 가성비 커피의 선두주자 메가엠지씨커피(이하 메가커피)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여름 휴가를 떠나지 못하는 이들을 위해 여름 휴양지를 그대로 담은 신메뉴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13일 출시하는 메가커피의 여름 신메뉴는 오션 스무디, 스윗 서머라떼, 피치 젤리 스무디 등 총 3종이다. ‘Play the Summer’라는 컨셉으로 푸른 바다를 연상시키는 블루 하와이안 컬러와 딸기와 리치 워터젤리를 통해 여름 휴양지의 느낌을 그대로 구현했다.

먼저 ‘오션 스무디’는 딸기와 오렌지 향이 가미된 블루 스피루리나 스무디와 딸기와 리치 워터젤리가 만나 마치 죠스바 맛을 연상케 한다. 퐁크러쉬, 스크류베리 애플티의 뒤를 이어 ‘아는 맛의 위대함’ 시리즈로 탄생한 것이다. 또한 토핑으로 얹어진 흰색 스프링클 캔디는 마치 불가사리(별 모양)와 모래처럼 보여져 한 눈에 푸르른 바다와 해변을 떠올리게 한다.

메가커피의 여름휴향지 컨셉의 신메뉴 3종 [사진=메가커피 제공]
메가커피의 여름휴향지 컨셉의 신메뉴 3종 이미지 [사진=메가커피 제공]

특히 최근 식품업계에서는 이색적인 재료를 활용하는 것이 트렌드인데, 이번 ‘오션 스무디’는 세계보건기구가 인류 미래 식량으로 선정해 각광받고 있는 해조류 ‘블루 스피루리나’를 활용했다. 영롱한 푸른 색은 인위적인 재료가 아닌 해조류에서 추출한 원재료로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스윗 서머라떼’는 블루 연유 베이스에 커피를 더하고, 그 위에 바닐라 젤라또 아이스크림을 얹어 부드러운 라떼와 아포카토를 모두 맛 볼 수 있는 음료이다. 마치 푸르른 지중해 바다의 섬을 연상케 하는 비주얼로 이목을 집중시키며, 달달한 연유라떼와 바닐라 젤라또의 조합은 무더위를 이겨내는 당 충전 음료로 제격이다.

‘피치 젤리 스무디’는 신선하고 달콤한 복숭아 스무디에 딸기와 리치 워터젤리를 더해 재미있는 식감을 즐길 수 있으며, 러블리한 비주얼로 저절로 인증샷을 부른다. 또한 여름 제철 과일인 복숭아의 풍미를 그대로 살려 제철 과일을 자주 챙겨먹지 못하는 1인 가구나 MZ세대들이 여름의 맛을 느끼기에 안성맞춤이다.

메가커피 관계자는 “여름 휴가를 자유롭게 가지 못해 코로나 블루가 찾아 온 많은 이들을 위해 휴양지의 모습과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이번 신메뉴 3종을 기획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메뉴의 맛은 물론 고객들의 니즈와 트렌드를 반영해 한눈에 그를 담을 수 있는 다양한 메뉴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 이번 메가커피의 여름 신메뉴 3종과 함께 코로나 블루와 다가오는 무더위를 건강하게 이겨 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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