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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희영 대한적십자사 회장, 인종차별 반대 캠페인 ‘#Live Together 챌린지’ 동참
신희영 대한적십자사 회장, 인종차별 반대 캠페인 ‘#Live Together 챌린지’ 동참
  • 고훈곤 기자
  • 승인 2021.05.13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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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고훈곤 기자] 신희영 대한적십자사 회장이 인종차별에 반대하는 글로벌 캠페인에 동참한다. 대한적십자사는 지난 12일 ‘#Live Together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13일 밝혔다.

#Live Together 챌린지는 한국 외교부와 유네스코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인종차별 반대 캠페인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인종차별 및 혐오 범죄에 대응하는 글로벌 캠페인이다.

신희영 대한적십자사 회장은 “적십자는 160여 년 전 전쟁터에서 부상자를 차별 없이 도우려는 열망에서 탄생했다.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적십자의 인도주의 정신과 더불어 #Live Together 챌린지의 취지가 세계 화합의 원동력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참여 소감을 말했다.

신희영 대한적십자사 회장이 서울사무소에서 한국 외교부와 유네스코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인종차별 반대 캠페인 '#Live Together 챌린지'에 참여했다. [사진=대한적십자사 제공]

우리나라를 비롯한 전 세계 192개국이 참가하는 국제 인도주의 기구인 IFRC(국제적십자사연맹)는 지난 2020년 7월, ICRC(국제적십자위원회)와 함께 모든 종류의 차별을 거부하고 분열된 국제사회의 통합에 기여할 것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한 바 있다.

특히 중립, 독립, 공평을 비롯한 적십자 운동 기본원칙을 바탕으로 포용력 있는 인도주의 활동을 전개할 것을 강조했다. 한편, 신희영 회장은 다음 캠페인 주자로 데이비드 마이클 메이즐리시 ICRC 한국사무소 대표를 지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