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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파크몰, 홍콩다방·낙원타코·아웃백 등 신규 맛집 선봬...맛집의 성지로 거듭 나

  • Editor. 김민주 기자
  • 입력 2021.06.03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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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김민주 기자] 아이파크몰이 다양한 신규 F&B 매장을 오픈한다. HDC그룹 계열사 내 유통 전문 기업인 HDC아이파크몰이 새로운 맛집을 연이어 선보이며 F&B 매장 강화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아이파크몰은 지난 달 소녀방앗간과 카츠8을 오픈 한데 이어 이번에는 홍콩다방, 낙원타코,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 등을 추가로 오픈 하며 고객들의 먹는 즐거움을 한층 더 높일 예정이다.

먼저 오는 17일, 패밀리레스토랑의 원조격인 ‘아웃백’을 더 센터 7층에 선보인다. 최근 ‘아웃백’이 프리미엄 다이닝 레스토랑으로서 토마호크스테이크, T본스테이크 같은 시그니처 메뉴로 다시금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어 가족모임, 직장회식, 연인 데이트 코스에 제격인 장소로 인기몰이를 할 것으로 기대 한다.

아이파크몰에 소녀방앗간·카츠8·홍콩다방·낙원타코·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등 신규 F&B 매장이 오픈해 고객들의 편의를 제공한다.[사진=아이파크몰 제공]
소녀방앗간 용산아이파크몰점 전경 [사진=아이파크몰 제공]

이어 오는 18일에 오픈 하는 ‘낙원타코’는 SNS 상에서 ‘대창 파히타’ 라는 해시태그로 핫 한 타코 맛집으로 오픈 일자와 매장 위치를 묻는 문의가 쇄도 할 정도로 많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낙원타코’의 핵심 인기 메뉴인 ‘대창 파히타’는 커다란 팬 위에 불 맛을 입힌 대창과 새우, 양고기 등을 듬뿍 올려내 숙주와 함께 토르티야에 싸먹는 멕시코 전통 음식으로 새롭게 한국식으로 재해석해 우리의 입맛에 맞춘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지난 1일에는 기본 홍콩 와플부터 초코맛, 오레오맛, 치즈가 들어간 홍콩 와플까지 홍콩 현지의 와플 맛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홍콩다방’을 더 센터 4층 팝업 스토어 공간에 선보였다.

‘홍콩다방’에서는 홍콩식 와플과 함께 버터와 달콤한 소스가 가미된 홍콩식 프렌치토스트, 레몬과 차의 조화로운 맛이 일품인 홍콩 대표음료 동링차 등 홍콩 디저트를 만나 볼 수 있다.

아이파크몰 관계자는 “지난달 테이스트파크 4층에 새롭게 선보인 강남역 돈가스 맛집 ‘카츠 8’과 한식 맛집 브랜드인 ‘소녀방앗간’은 평일 식사 시간대 임에도 불구하고 만석으로 인한 대기시간이 있을 정도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라며 “최근 쇼핑 트렌드가 ‘맛집 탐방’, ‘맛스타그램’ 등 F&B 컨텐츠로 집중 되고 있는 만큼 다양한 맛집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맛집의 성지’로 자리매김을 확고히 해나갈 계획”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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