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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관광청·블라이미, 참좋은여행사에 도시락 전달...코로나 극복 응원

  • Editor. 김혜원 기자
  • 입력 2021.06.16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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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김혜원 기자] 말레이시아관광청과 유튜버 블라이미가 FNC 소속 아이돌 그룹 체리블렛의 해윤, 레미, 채린과 함께 여행사 참좋은여행 측에 도시락을 전달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로 유례없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행사에 응원의 뜻을 전달한 것이다.

말레이시아관광청과 블라이미는 지난 8일 말레이시아 음식으로 도시락 30세트를 준비하여 참좋은 여행사에서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유튜버 블라이미는 FNC 소속 아이돌 그룹 체리블렛의 해윤, 레미, 채린이 참좋은여행에 도시락을 전달했다. [사진=참좋은여행 제공]
유튜버 블라이미는 FNC 소속 아이돌 그룹 체리블렛의 해윤, 레미, 채린이 참좋은여행에 도시락을 전달했다. [사진=참좋은여행 제공]

말레이시아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유튜버 ‘블라이미(양다솔, 최혜림, 한주희)’와 걸그룹 체리블렛(해윤, 레미, 채린)이 코로나로 힘들어하고 있는 여행사를 찾아가 손수 만든 도시락을 전달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말레이시아 관광청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응원 도시락 전달행사는 블라이미 3인이 체리블렛 멤버 3인과 함께 만든 말레이시아 도시락 30세트를 지난 6월 8일 오후 서울 중구 서소문동 참좋은여행 사무실에 전달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현장에서 도시락을 직접 전달받은 참좋은여행사 오미나 팀장은  "코로나로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이번 소중한 나눔 행사의 취지를 살려 우리 모두가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희망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는 말레이시아 관광청과 블라이미가 함께 진행하는 ‘마이 도시락(MY DOSIRAK)’ 시리즈로 기획되었으며, 이 기획은 블라이미가 국내 연예인들과 함께 말레이시아를 대표하는 요리로 도시락을 준비하고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단체에 나눔 행사를 진행 함으로써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는 프로젝트다. 

도시락을 만드는 에피소드는 6월 19일 토요일, 참좋은여행을 방문해 도시락을 나누는 모습은 6월 26일 토요일에 두 편에 걸쳐 블라이미 유튜브 채널과 인스타그램, 네이버 TV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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