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곽호성 기자] 하나손해보험(하나손보)은 사이버금융범죄보험과 원데이 레저보험인 낚시, 서핑보험을 출시했다.
하나손보는 21일 고객 자산 보호를 위해 사이버금융범죄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사이버금융범죄보험은 정보통신망 이용 범죄(피싱, 파밍, 스미싱, 메모리해킹)를 보장한다. 만 19세 이상부터 만 79세까지 가입할 수 있는 상품이다.
이 상품은 보이스피싱 피해만 보상되는 상품이 아닌 피싱부터 해킹까지 여러 사이버금융범죄가 보장된다. 레저활동 중 생기는 사고를 대비해 하나손해보험은 낚시와 서핑보험을 동시 출시했다. 낚시와 서핑보험은 만 19세에서 만 60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하나손해보험은 올해 상반기부터 전체 생활위험을 자녀·교통·건강·운동·직장·일상 등 총 6개 카테고리로 나누고 생활밀착형보험을 내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