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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즈네트웍스, 시설관리, 호텔위탁운영 등 다년간의 노하우 기반 통합서비스 완성

  • Editor. 김혜원 기자
  • 입력 2021.06.29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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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김혜원 기자] 호텔&리조트, 레지던스를 전문적으로 위탁운영하고 있는 이비즈네트웍스가 안정적인 위탁운영사로 성장해가고 있다. 

이비즈네트웍스는 전문성 앞세워  호텔&레저던스 전문 위탁운영사로 발돋음하겠다고 29일 밝혔다.

2006년도에 설립되어 16년째 지속 성장하고 있는 이 회사는 자산총계 약 791억(2020년 12월 기준)의 자본을 보유하고 있으며,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15층 규모의 사옥을 소유하고 있다.

호텔&리조트, 레지던스를 전문적으로 위탁운영하고 있는 이비즈네트웍스 [사진=이비즈네트웍스 제공]
호텔&리조트, 레지던스를 전문적으로 위탁운영하고 있는 이비즈네트웍스 [사진=이비즈네트웍스 제공]

다년간의 시설관리 경험을 바탕으로 2010년 강남구 역삼동 소재 ‘모노타워’(구사옥)를 설계 및 시공하여 ‘강남아름다운 건축물’을 수상하였고, 충남아산 156세대 규모의 ‘모노펠리스’를 거쳐 현재 강남구 대치동 사옥까지 직접 설계, 시공했다.

회사 측은 "건축물의 시설관리 및 개선/보수, 서비스조직 및 인적관리, 온라인판매 및 홍보관리, 자원발굴분석 및 매출관리 등 다년간의 운영경험을 바탕으로 호텔&리조트, 레지던스 운영의 모든 사업요소를 조합하여 시설별 특성에 맞는 균형있는 운영통합 서비스를 완성했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숙박예약사이트 ‘고코투어’를 직접 개발하고 서비스 중에 있으며, 자회사를 통해 네이버 및 카카오 광고대행사를 보유하고 있어서 판촉에 대한 능력이 우수하다. 이를 검증하듯 2020년 코로나로 인해 숙박시장이 난항을 겪음에도 불구하고, 회사의 운영통합서비스를 통해 약 6.7%의 수익률을 구분소유자에게 지급했다고 밝혔다.

이비즈네트웍스 위탁운영사업부 담당자는 "분쟁과 적자에 허덕이는 호텔의 공통점은 운영사의 방만한 경영과 과도한 인건비 및 비용청구, 외주인력 의존, 마케팅 영량부족, 투명하지 못한 회계처리, 운영사자금력 부족 등에 따른 경영악화가 문제로 보인다"며 "당사는 튼튼한 자본적을 바탕으로 투명하고 안정적인 위탁운영을 실현하고 있으며 본사의 컨트롤 타워에서 홍보영업, 매출회계, 인사총무, 온오프라인 판촉, 고객관리, 법무관련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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