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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나주공장, 혈액 수급 안정을 위한 '사랑의 헌혈운동' 동참 

  • Editor. 김혜원 기자
  • 입력 2021.07.02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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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김혜원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으로 헌혈 참여자가 감소하며 혈액 부족 상황은 지속되고 있다. 이에 남양유업 나주공장 임직원들이 팔을 걷어 부쳤다.

남양유업은 지난달 24일 남양유업 나주공장 임직원 28명이 대한적십자사 ‘사랑의 헌혈운동’ 활동에 동참했다고 2일 밝혔다.

헌혈하는 나주공장 임직원과 대한적십자사 헌혈버스 모습 [사진=남양유업 제공]
헌혈하는 나주공장 임직원과 대한적십자사 헌혈버스 모습 [사진=남양유업 제공]

남양유업에 따르면 코로나로 혈액 수급 어려움이 발생하고 있는 지난해부터 남양유업 나주공장 임직원들은 자발적인 헌혈 봉사 활동에 참여해왔다. 이러한 사회 공헌 활동 간 올해 1월 남양유업 나주공장과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은 ‘사랑의 헌혈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헌혈 활동에 참여한 남양유업 임직원은 "작은 도움이 되고자 헌혈에 참여했다"며 "하루빨리 코로나가 극복되어 일상으로 돌아가는 날이 오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랑의 헌혈운동 외에도 남양유업 나주공장은 정기적으로 독거노인 후원 및 결손가정 지원 활동 등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들을 위한 사랑의 나눔 활동을 지속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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