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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간편하게 한 끼 해결하는 '오즈키친 주먹밥' 2종 출시

  • Editor. 김혜원 기자
  • 입력 2021.07.07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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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김혜원 기자] 오뚜기가 간편한 먹거리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발맞춰 ‘오즈키친 주먹밥’ 2종을 출시했다.

최근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특별한 반찬 없이도 간단하게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는 냉동밥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 국내 냉동밥 시장은 지난해 기준 약 1036억 원 규모로, 전년 대비 약 18.2% 증가했다. 가정 내 에어프라이어 보급 확대로 인한 제품 다양화도 냉동밥 시장의 성장에 한몫했다. 

오즈키친 '소불고기 주먹밥', '게살크래미 주먹밥' 제품 이미지 [사진=오뚜기 제공]
오즈키친 '소불고기 주먹밥', '게살크래미 주먹밥' 제품 이미지 [사진=오뚜기 제공]

오뚜기는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해 조리 및 취식의 편의성을 높인 ‘오즈키친 주먹밥’을 선보였다고 7일 밝혔다. 신제품은 △소불고기 주먹밥 △게살크래미 주먹밥 등 2종으로, 다양한 재료를 담은 볶음밥을 오븐에 구워내 풍미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에어프라이어나 전자레인지 조리로 간편하게 완성할 수 있으며,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로 만들어 간단한 식사나 든든한 간식으로 제격이다. 

오뚜기에 따르면 소불고기 주먹밥은 다진 쇠고기와 불고기 양념이 어우러진 소불고기 볶음밥으로, 간장소스를 바른 뒤 오븐에 구워 감칠맛을 더했다. 게살크래미 주먹밥은 부드러운 게살크래미와 스크램블에그, 각종 야채를 넣은 게살볶음밥을 오븐에 구워내 풍성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조리 시 140℃로 예열한 에어프라이어에 냉동 상태의 제품을 넣고 약 12~13분간 조리하면 더욱 바삭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보다 간편한 조리를 원할 경우, 제품 포장지 끝을 일부 개봉한 후 냉동 상태 그대로 전자레인지에 넣고 약 1분 40초간 데우면 된다. 

오뚜기 관계자는 "번거로운 조리과정 없이 손쉽게 완성할 수 있는 메뉴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신제품 ‘오즈키친 주먹밥’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맛과 품질, 편의성을 고루 갖춘 제품들을 꾸준히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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