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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제2의 나라’ 첫 대규모 업데이트 실시...에피소드 통해 다양한 보상 획득

  • Editor. 고훈곤 기자
  • 입력 2021.07.16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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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고훈곤 기자] 넷마블의 대표 RPG 게임 ‘제2의 나라’를 시작할 최고의 타이밍이 다가왔다. 넷마블은 감성 모험 RPG ‘제2의 나라: Cross Worlds, 이하 제2의 나라)에 첫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신규 서버 ‘머큐리’를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넷마블은 ‘제2의 나라’ 첫 대규모 업데이트로 △에피소드 ‘전설의 고대 마인’ △킹덤 던전 △신규 이마젠 2종을 추가했다.

에피소드는 스토리와 전용 던전, 필드에서의 새로운 즐길거리, 성장 요소가 하나로 묶인 종합 콘텐츠다. ‘전설의 고대 마인’은 메인 퀘스트 2장을 클리어했다면 다음달 12일까지 누구나 플레이 할 수 있다.

넷마블이 ‘제2의 나라’에 대해 첫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해 고객 편의를 도모한다. [사진=넷마블 제공]

‘전설의 고대 마인’은 고대 마인의 부활을 막는 스토리로, 1인/ 5인 던전, 고대 마인의 램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며, 콘텐츠를 즐기려면 플레이시 얻는 ‘황혼의 연구회 징표’를 모아 해금해야 한다.

이용자는 이번 에피소드 던전을 통해 획득한 에피소드 경험치로 고대의 마인 램프 스킬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고대의 마인 램프 에피소드 스킬은 에피소드 기간 중 사용할 수 있는 패시브 버프로 에피소드 콘텐츠 진행에 도움을 주는 효과가 있다.

이외에도 에피소드와 함께 하는 이벤트에서 의상 아이템, 이마젠(일종의 펫), 골드(게임재화) 등을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길드 콘텐츠인 ‘킹던 던전’은 킹덤원들과 협력해 보스를 공략하는 던전으로, 주 1회 참여 가능하며 킹덤 보상, 개인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신규 이마젠 2종은 불속성 공격형 ‘코나’와 나무 속성 지원형 ‘포옹’으로 에피소드 던전에 동행하면 스킬 효과가 증대된다.

넷마블은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제2의 나라’를 PC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클라이언트를 개발해 공식 사이트에 공개했다. 해당 클라이언트를 설치하면 계정을 연동해 PC와 모바일에서 ‘제2의 나라’를 플레이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넷마블은 신규 서버 ‘머큐리’를 오픈하고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넷마블은 ‘4성 이마젠(5종)’, 20만 골드 등을 증정하는 출석 이벤트를 별도 안내 시까지 진행하고 각종 성장 아이템, 중급 공용 무기 강화석 등을 증정하는 ‘7일 특별 출석 이벤트’를 오는 28일까지 실시한다.

넷마블 조신화 사업본부장은 “신규 서버 오픈과 함께 접속만 해도 ‘4성 이마젠’ 5종, 각종 성장 재료를 증정해 ‘제2의 나라’를 경험해보지 않았다면 지금 시작하기에 최고의 타이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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