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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 2021 국가고객만족도 전기밥솥 부문 8년 연속 1위...품질·고객만족서 호평

  • Editor. 김혜원 기자
  • 입력 2021.07.20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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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김혜원 기자] 종합 건강 생활가전 기업 쿠쿠전자가 △고객기대수준 △고객유지율 △고객만족도 △고객인지품질에서 호평을 받으며 국가고객만족도(NCSI) 전기밥솥 부문에서 8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쿠쿠는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2021국가고객만족도지수(NCSI) 조사에서 전기밥솥 부문 8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국가고객만족도지수(NCSI, National Customer Satisfaction Index)는 한국생산성본부와 미국 미시간대학이 공동으로 조사하며, 제품이나 서비스를 직접 사용한 경험이 있는 국내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측정해 계량화한 품질 지표로 제품 및 서비스를 평가하는 지표다.

쿠쿠전자 트윈프레셔 마스터셰프 [사진=쿠쿠전자 제공]
쿠쿠전자 트윈프레셔 마스터셰프 [사진=쿠쿠전자 제공]

쿠쿠전자는 이번 조사에서 △고객기대수준 △고객유지율 △고객만족도 △고객인지품질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밥솥의 본질인 밥맛 향상을 위한 끊임없는 연구와 개발을 통해 쿠쿠만의 특허기술을 적용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밥솥 시장의 트렌드를 주도하는 것은 물론, 우수한 제품력과 소비자의 편의성을 고려한 혁신기술 등이 고객들로부터 인정받는 것으로 평가됐다. 

쿠쿠는 트윈프레셔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마스터셰프', '트윈프레셔 마스터셰프 저당 밥솥', '트윈프레셔 더 라이트', '트윈프레셔 쁘띠'를 잇따라 출시하며 세분화된 소비자 라이프스타일과 니즈를 충족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또한, 최근 1인 가구와 맞벌이 가정이 늘어나는 등 소규모 가족 비율이 증가함에 따라 3인용 이하의 다양한 초소형 밥솥을 출시해 시장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기존 소형 밥솥은 작은 용량만큼 기능도 축소되는 경향이 있었으나 쿠쿠는 밥솥은 물론 멀티쿠커 역할까지 가능한 프리미엄 소형 밥솥의 라인업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쿠쿠전자 관계자는 "지난 40여 년 동안 국내 밥솥 점유율 70%를 차지하며 꾸준한 성장과 함께 밥솥 강자로서 업계 내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할 수 있었던 것은 고객들의 신뢰와 성원 덕분"이라며 "여기에 머무르지 않고 앞으로도 더 발전되고 진화된 기술력과 제품,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한 서비스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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