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임예림 기자] 최근 30도를 웃도는 폭염으로 이달 (22일 기준) 삼성전자 국내 에어컨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는 특히 최상위 제품인 '비스포크 무풍 에어컨 갤러리'가 지난해 7월 대비 95% 이상 판매가 늘어났다고 23일 밝혔다.

이 제품은 뛰어난 강력한 냉방 성능, 바람문을 없앤 가구 디자인, 뛰어난 에너지 효율과 위생관리까지 갖추면서 차별화된 장점으로 소비자의 구매력을 이끌고 있다고 삼성전자 관계자는 설명했다. 

또한, 삼성전자는 이달 31일까지 소비자의 구매의 혜택을 높이고 있다. 삼성 에어컨을 구매하는 소비자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핫 섬머 페스티벌 '을 진행 중이다. 인기 제품인 '비스포크 무풍갤러리'와 '비스포크 무풍클래식' 등을 구매할 경우 최대 30만원 상당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스탠드형 에어컨과 창문형 에어컨 '윈도우 핏'을 함께 구매하면 최대 10만원 상당의 추가 할인 혜택과 함께 창문형 에어컨 설치도 무상으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