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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쿡웨어 '슈트 IH 시리즈' 선보인 락앤락...풀인덕션 기술 반영

  • Editor. 김민주 기자
  • 입력 2021.08.02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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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김민주 기자] 락앤락이 인덕션 사용이 늘어나고 주방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를 반영해 세련된 디자인의 쿡웨어를 기획했다.

락앤락은 인덕션에 최적화된 기능에 사용자 편의성을 세심히 고려한 인테리어 쿡웨어 ‘슈트 IH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신제품 ‘슈트 IH 시리즈’는 인덕션 사용이 늘어나고, 주방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를 반영해 기획된 쿡웨어다. 냄비와 프라이팬 총 7종으로 구성됐으며 파스텔톤의 화사한 민트와 핑크 색상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락앤락 인테리어 쿡웨어 '슈트 IH 시리즈' [사진=락앤락 제공]
락앤락 인테리어 쿡웨어 '슈트 IH 시리즈' [사진=락앤락 제공]

제품명 슈트(Suit)는 영어로 ‘적합한’에서 따왔다. 인덕션 사용에 가장 잘 맞는 기능과, 모던한 주방 인테리어에 제격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락앤락만의 독보적인 트루 와이드 풀인덕션기술로, 열을 발생시키는 면적을 극대화해 바닥 가장자리까지 열을 고르게 전달한다. 덕분에 인덕션에서 특히 열전도율이 뛰어나다.

사용자의 편의성과 안전성을 고려한 제품 설계 역시 특장점이다. 편수 냄비와 프라이팬의 경우 같은 사이즈의 제품과 비교해 손잡이가 3cm 짧고 덕분에 3구 인덕션에서 조리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1구 인덕션과 함께 테이블 연출 시에도 깔끔하다. 몸체 손잡이와 냄비 뚜껑 손잡이는 열에 강한 러버(고무) 코팅을 적용해 미끄러움을 방지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뚜껑은 투명한 유리로 테이블 등에서 조리 중에도 내용물을 쉽게 확인하고 가장자리에 부딪침을 방지하는 실리콘림(실리콘 테두리)을 적용해 달그락거리는 소리나 틈새 없이 여닫을 수 있다.

몸체 두께는 인덕션에 밀착되고, 열변형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최적의 두께(3T=3mm)로 안전성을 높였다.

사용 목적에 따라 코팅도 최적화했다. 냄비는 내식성과 내구성이 뛰어난 화이트 컬러의 세라믹 코팅을, 프라이팬은 잘 눌어붙지 않는 그레이 컬러의 논스틱코팅을 내부에 각각 적용했다. 과불화옥탄산 과불화옥탄술폰산이 검출되지 않아 안전성은 기본이다.

세련되고 모던한 디자인도 돋보인다. 깔끔한 직선형 디자인으로 보관, 조리, 플레이팅까지 주방 인테리어와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톤 다운된 민트와 핑크 두 가지 색상으로 화사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전한다.

손영진 락앤락 쿡웨어 개발팀 팀장은 "새롭게 선보인 락앤락 슈트는 인덕션에서 가장 빠르게 끓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된 만큼 인덕션 사용이 잦은 가정에 제격"이라며 "우수한 기능뿐 아니라 파스텔톤 주방 인테리어 트렌드를 반영해 오브제 가전과 조화를 이룰 수 있는 인테리어 쿡웨어로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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