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곽호성 기자] 생명보험사들이 고객들의 욕구를 충족시켜 줄 수 있는 신상품을 계속 출시하고 있다. 한화생명보험(한화생명)은 유병자도 가입할 수 있는 '한화생명 간편가입 누구나필요한 수술비종신보험'('간편가입 수술비종신보험')을 출시했다.
BNP파리바 카디프생명도 하나의 상품으로 패시브‧액티브 펀드, 상장지수펀드(ETF)‧ETF 매니지드 포트폴리오(EMP) 투자를 같이 할 수 있는 차세대 ETF변액보험 상품 라인업 'ETF변액보험 2.0'을 내놓았다.
한화생명은 2일 '간편가입 수술비종신보험'의 가장 큰 특징에 대해 암·뇌·심장 3대 질병 수술 보장을 유병자도 최대 8000만원까지 준비할 수 있는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수술형태, 수술질병부위 또는 특정질병수술에 대해 원하는 수술만을 직접 골라서 가입할 수 있게 특약을 세분화했다. 특약을 통해 더할 수 있는 수술 범위는 88종이다. 따라서 고객은 자신의 병력이나 가족력을 감안한 맞춤 수술보장을 할 수 있다.
BNP파리바 카디프생명도 한 개의 상품으로 패시브‧액티브 펀드, ETF‧EMP 투자가 모두 가능한 차세대 ETF변액보험 상품 라인업 'ETF변액보험 2.0'을 내놓는다고 밝혔다. ETF변액보험 2.0은 액티브‧테마ETF를 탑재해 더 확장된 투자 포트폴리오를 제공할 계획이다.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이 새로 선보인 'ETF변액보험 2.0'의 핵심은 하나의 상품으로 패시브‧액티브 펀드, ETF‧EMP 투자의 장점을 모두 얻을 수 있도록 고객의 투자 선택권을 넓혔다는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