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김민주 기자] 세라젬이 예술적 휴식가전 ‘파우제’의 업그레이드 제품 '파우제 M2'를 선보인다.
글로벌 홈 헬스케어 전문기업 세라젬이 오는 13일 예술적인 디자인은 물론 안마의자 본질에 더욱 집중한 휴식가전 신제품 ‘파우제’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업계 최초 복부 진동 마사지 기능 적용 온열 기능 추가 등 마시지 기능을 큰 폭으로 향상시켰다. 그밖에 착좌감 강화, 새로운 인터페이스 적용 등을 통해 사용 편의성까지 강화했다.
파우제 M2의 가장 큰 특징은 세라젬의 마사지 기술을 대거 적용해 안마의자 본연의 기능을 더욱 강화했다는 점이다.
허리와 엉덩이 부위에 3단계로 조절이 가능한 온열 기능을 추가했으며 업계 최초로 60℃ 복부 진동 마사지 기능을 적용했다. 또한 기존 프리미엄 SL 프레임에 세라젬 웰라이프 메디컬연구센터에서 개발한 120˚의 리클라이닝 각도를 적용해 최적의 휴식 자세를 선사한다.
사용 편의성도 강화했다. 보다 편안한 착좌감을 위해 착좌 부위에 폼을 추가하고 헤드레스트 두께를 강화해 더욱 편안한 쿠션감을 구현했다. 리모콘의 경우 인터페이스 개선 및 파우제 전용 디자인을 반영했으며 스마트폰 등 각종 IT 기기를 충전할 수 있는 USB 포트도 추가했다.
파우제만의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품격은 그대로 유지했다. 외부에 최고급 천연 소가죽과 패브릭 소재를 사용하고, 곡선의 아름다움을 살린 감각적인 디자인을 통해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갖췄다. 컬러의 경우 카멜, 그레이, 아이보리 등 트렌디한 신규 색상을 적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