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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호나이스, '청호 자가관리 정수기 셀프' 누적판매 2만대...필터 속까지 살균·세척

  • Editor. 김민주 기자
  • 입력 2021.08.12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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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김민주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셀프관리형 정수기에 대한 소비자 수요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청호나이스가 지난 1월 출시한 직수정수기 '청호 자가관리 정수기 셀프'가 출시 7개월만에 누적판매 2만대를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정수기의 인기요인은 지속적으로 관심이 늘고 있는 자가관리형 제품이라는 점 외에 필터 속 찌꺼기까지 살균, 세척하는 특징이 꼽힌다.

청호나이스가 1993년 설립 이후 주력으로 선보여 온 역삼투압 정수방식은 탁월한 정수제거능력 외에도 정수하며 걸러진 물을 제거수를 통해 즉시 배출해 필터내부에 찌꺼기가 쌓이지 않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직수형 정수기는 물 속 이물질을 제거하고 남은 찌꺼기가 배출되지 못하고 필터에 남아있을 수 있는 문제점이 있다.

청호나이스 모델 임영웅과 청호 자가관리 정수기 셀프 [사진=청호나이스 제공]
청호나이스 모델 임영웅과 청호 자가관리 정수기 셀프 [사진=청호나이스 제공]

'청호 자가관리 정수기 셀프'는 이러한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필터 속까지 씻어주는 기술이 적용됐다. 살균기능 작동 시 유로 및 코크 살균은 물론 필터 내부 세척을 위해 살균수가 필터 내부로 유입, 필터 및 유로 내부에 있을 수도 있는 미세이물질 입자까지 세척해 배출해 준다.

이러한 '청호 자가관리 정수기 셀프'만의 특장점은 출시 이후 매월 판매가 늘며 소비자들에게 어필되기 시작했고 출시 7개월만에 2만대를 돌파했다.

원광직 청호나이스 마케팅 총괄이사는 "'청호 자가관리 정수기 셀프'는 기존 직수형 정수기가 안고 있던 문제점을 해결해 좀 더 사용자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고자 개발, 출시된 제품"이라며 "올해 안에 4만대 판매를 목표로 제품 홍보에도 더욱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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