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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상하목장 저온살균 무항생제인증 우유...깔끔하고 담백한 맛 강조

  • Editor. 김민주 기자
  • 입력 2021.08.20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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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김민주 기자] 매일유업이 까다롭게 관리해 엄선한 무항생제인증 목장 원유에 FSC(세계산림관리협의회)인증 종이 소재 후레쉬팩을 적용한 친환경 신제품을 선보인다.

매일유업의 유기농·친환경 식품 브랜드 상하목장은 저온살균 무항생제인증 우유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신제품 상하목장 저온살균 무항생제인증 우유 2종은 상하목장이 엄선한 무항생제인증 원유만 100% 담은 것이 특징이다. 까다롭게 관리한 무항생제인증 목장에서 집유한 원유 100%를 담아 보다 안심하고 음용할 수 있다. 집유한 원유는 마이크로 필터레이션 공법을 적용해 유해 미생물을 99.9% 차단하고, 단백질 변성이 적은 63℃ 저온에서 30분 동안 저온살균해 본연의 맛과 영양을 그대로 지켰다.

매일유업 저온살균 [사진=매일유업 제공]
상하목장 신제품 저온살균 무항생제인증 우유 2종 이미지  [사진=매일유업 제공]

상하목장 저온살균 무항생제인증 우유의 또 다른 특징은 환경에 미치는 영향력을 고려해 종이 소재 후레쉬팩을 사용했다는 점이다. 이는 매일유업의 플라스틱 사용량 저감활동의 일환으로 PET 대신 FSC의 인증을 받은 후레쉬팩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매일유업은 플라스틱 사용량을 연간 약 147톤 저감할 수 있을 것으로 추산한다.

상하목장 저온살균 무항생제인증 우유는 지방 함량에 따라 오리지널과 저지방 2종으로 출시되며 대형 할인점과 SSM(기업형 슈퍼마켓) 개인 슈퍼마켓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상하목장 관계자는 “새로 선보이는 저온살균 무항생제인증 우유는 까다로운 무항생제인증 기준을 지켜 생산한 제품으로 저온살균 공법을 통해 더욱 깔끔하고 담백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우유다. '자연에게 좋은 것이 사람에게도 좋습니다'라는 상하목장의 철학에 맞춰 자연과 사람이 함께 건강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고자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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