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곽호성 기자] 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외환파생상품 집합과정 교육생과 해외채권 투자분석 집합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금융투자교육원은 외환관련 종사자의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한 외환파생상품 집합과정 교육생을 이달 25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개강일은 10월 5일이다.
이 과정은 금융사의 외환 및 외환파생상품 거래실무 종사자를 대상으로 선물환‧FX스왑, 통화스왑(CRS)‧이자율 스왑(IRS), 통화옵션 거래사례 등의 습득을 통해 환율 및 외환시장에 대한 종합적 이해를 돕게 구성됐다.
교육기간은 10월 5일부터 10월 21일까지 총 6일간 25시간이다.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 2일(화·목), 야간(17시30분~21시30분)에 진행된다.
또 해외 채권투자 업무 종사자의 역량 강화를 위한 해외채권 투자분석 집합과정 교육생을 이날부터 다음달 13일까지 모집한다. 개강일은 10월 5일이다.
이 과정은 채권상품 및 시장현황 파악, 해외채권투자 리스크 관리 방법 및 수익성 측정 등에 대한 학습을 진행해 효율적인 포트폴리오 구성 역량을 높일 수 있게 구성됐다.
교육기간은 10월 5일부터 10월 28일까지 총 8일(33시간)이다.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교육한다. 주 2일(화·목), 야간교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