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김지훈 기자] 카카오게임즈가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프렌즈샷: 누구나골프'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 인기 게임 순위 최정상 자리에 올랐다고 발표했다. 해당 게임은 카카오프렌즈 IP(지적재산권)에 골프 소재를 접목한 모바일 캐주얼 게임이다.
카카오게임즈는 1일 프렌즈게임즈가 개발한 신작 모바일 게임 '프렌즈샷: 누구나골프'가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인기 게임 순위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 게임은 출시 하루 만에 애플 앱스토어, 이틀 만에 구글 플레이에서 인기 순위 1위를 차지하는 등 최근 MZ세대(1980년대~2000년대 초반 출생)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골프’와 ‘캐릭터’를 게임 내에 반영했다.
해당 게임은 글로벌 인기 캐릭터인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8종이 하나의 팀을 이뤄 세계 각지의 골프 코스를 공략해 나간다. 특히 국가별 특징을 담은 오브젝트를 활용해 최상의 골프장을 구현할 뿐 아니라, 다채로운 모드를 통해 긴박감 넘치는 골프 플레이 경험이 가능하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프렌즈샷: 누구나골프가 양대 마켓 인기 순위 석권을 기념해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게임에 접속하는 이용자 전원에게 인게임 재화 보석 1000개를 제공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