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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프라임 상담톡' 서비스…카카오톡으로 실시간 투자상담

  • Editor. 곽호성 기자
  • 입력 2021.09.06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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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곽호성 기자] KB증권은 'Prime Club 서비스(프라임클럽 서비스)'의 새 서비스로 '프라임 상담톡'을 출시했다. 

KB증권은 프라임클럽 서비스를 통해 소액투자자 및 온라인 고객들에게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 '마블(M-able)' 또는 'M-able mini'를 통해 필요한 투자정보를 적시 제공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면 유선 및 MTS M-able, M-able mini, 홈트레이딩시스템(HTS) '헤이블(H-able)', 홈페이지를 통해 프라임 프라이빗뱅커(PB)의 컨설팅까지 제공하고 있다.

또 최근에는 고객이 직접 정한 전담PB전문가와 카카오톡 메신저를 활용해 종합 자산관리에 대한 내용을 실시간 상담할 수 있는 프라임 상담톡 서비스를 내놓았다. 

KB증권 본사 [사진=업다운뉴스 DB]
KB증권 본사 [사진=업다운뉴스 DB]

프라임 상담톡 서비스는 프라임클럽 서비스 가입자라면 누구든 전문가 PB에게 실시간 상담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전문 상담 분야는 주식과 금융상품이다.

기존에는 주식이나 금융상품 상담을 하려면 고객이 직접 지점에 가거나, 전화를 통해 상담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프라임 상담톡 서비스는 전문가 PB와 상담을 받기 위해 시간을 낼 필요없이 상담톡을 통해 실시간 상담을 할 수 있다.

김유진 KB증권 프라임센터 센터장은 "프라임클럽 서비스 출시 초기부터 고객 설문 조사를 통해 고객의 니즈를 분석해 왔으며, 그 중 고객 니즈가 분명했던 카카오톡 상담을 도입하기 위해 오랜 기간 준비해왔다"며 "특히, 고객의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자체 서버를 구축하는 등 상담 인프라 구축에 투자를 아끼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외에 프라임클럽 서비스는 △하루에 한 번, 어떤 종목에 투자해야 하면 좋은지 알려주는 '오늘의 추천주' △고객이 원하는 PB를 지정하거나, 고객에게 맞는 PB를 연결해주는 '차별화된 전담 PB제도' △주식 초보자들을 위한 '주린이 백과사전' △장 개시부터 끝날 때까지 모닝투자전략, 장중 시황 등을 방송하는 '프라임 증권 방송' 등 여러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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