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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제약 새 영양제 '액트에버 정' 관절·체력 맞춤형으로

  • Editor. 고훈곤 기자
  • 입력 2021.09.13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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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고훈곤 기자] 삶의 수명이 길어지면서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특히, 장·노년층 인구가 늘어나면서 관절과 체력건강을 중시하는 시대로 접어들고 있다.

삼진제약은 관절과 체력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액트에버 정’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골관절염은 노화에 따라 연골 내 콘드로이친이 감소하면서 연골 구조의 변형이 일어나고 관절끼리의 간격이 좁아지면서 염증이 발생하는 현상이다.

주로 중장년 및 노년층에서 발생하는 질병이지만 최근엔 헬스 등 격한 운동을 배우는 젊은 연령층이 늘어가면서 폭 넓은 연령대가 복용할 수 있고 관절 건강 및 체력을 한 번에 케어할 수 있는 제품을 필요로 하고 있다.

삼진제약이 새롭게 내놓은 ‘액트에버 정’ 이미지 [사진=삼진제약 제공]

삼진제약 액트에버 정은 콘드로이친이 600mg 함유돼 있어 연골 세포의 분해를 억제해 유지하고 보호하는데 도움을 주며 일반의약품 기준 많은 함량을 함유하고 있으며 뼈로 칼슘이 잘 흡수되도록 골밀도를 유지하는 이노시톨을 함유하고 있어 관절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또한 갱년기 호르몬 조절에 효과적인 감마 오리자놀과 체력을 위한 비타민 B군이 포함됐다. 골절 예방, 뼈에 칼슘 축적, 근육세포 등에 영향을 끼치는 비타민D 1000IU가 추가됐고 체내 면역력을 증강시켜줄 수 있는 산화 아연도 함유됐다.

삼진제약 관계자는 “액트에버정은 관절 질환 뿐만 아니라 골밀도가 낮아지는 폐경기의 여성부터 활동량이 많은 젊은층, 그리고 면역 케어가 필요한 노년층까지 하루 한 알 복용으로 간편하게 관절 건강과 일상적인 체력을 관리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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