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김혜원 기자] 자체 프리미엄 디저트 라인업 '케이크 스토리(Cake Story)'를 론칭하며 디저트 케이크 사업 강화에 나선 베이커리 프랜차이즈 파리바게뜨가 가을을 맞아 신제품을 출시했다. 시각적인 만족도와 취식 편의성을 높여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 

파리바게뜨는 가을을 맞아 케이크 스토리의 신제품으로 '더 스퀘어 라떼아트'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파리바게뜨는 디저트 케이크 사업 강화를 위해 올해 3월 케이크 스토리를 론칭했다. 케이크 스토리는 '나를 위한 오늘의 케이크 스토리'를 슬로건으로 파리바게뜨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집대성한 프리미엄 디저트 라인업이다. 취식과 휴대가 간편한 1인용 패키지가 특징이다.

이번 신제품은 부드러운 케이크 위에 라떼아트를 연상케 하는 판 초콜릿을 올려, 먹기 전에 초콜릿을 콕 깨서 먹으면 오독오독 씹히는 초콜릿과 케이크의 조화를 느낄 수 있다.

커피와 초콜릿의 조화로 달콤하고 진한 맛이 특징이다. 라떼는 물론 아메리카노나 티와도 좋은 조합을 이뤄 가을철 디저트로 즐기기에 제격이라고 파리바게뜨는 설명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고급스러운 맛은 물론 시각적인 만족도까지 갖춘 케이크 스토리 시리즈를 통해 특별한 디저트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MZ세대가 선호하는 새로운 맛과 식감을 갖춘 신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