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김유나기자] "어때 똑같지요?" 김수현이 CF에서 보여줬던 멋진 포즈를 다시 한 번 그대로 재현해 눈길을 모았다.
지난 27, 2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사옥-. 이날 이곳에서는 이벤트에 응모한 500여명의 팬들이 참가한 가운데 김수현 박태환과 함께하는 프리미엄 팬 미팅이 열렸다. 김수현과 박태환은 삼성 노트북 시리즈9 광고 모델이다. 이 번 행사는 ‘9to9 팬 미팅 프리미엄’으로 ‘9 to 9’ 이벤트는 뉴 ‘시리즈9’의 숫자 ‘9’에 착안해 고객들이 저녁 9시에는 김수현을, 아침 9시에는 박태환을 만날 수 있는 팬 미팅을 의미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수현 박태환과의 토크타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날 팬미팅에서는 컬투의 정찬우와 김태균이 찰떡 호흡을 맞추며 진행을 맡은 가운데 김수현이 하얀 티에 멋진 수트 차림으로 나와 관심을 끌었다. 그리고 김수현은 방송 CF에서 선보였던 왼손으로 노트북을 들고 앞으로 쭉 내미는 동작을 취해 눈길을 모았다. 김유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