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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영 대학시절, 앗 이런 모습 처음이야?

  • Editor. 업다운뉴스
  • 입력 2012.04.30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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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나 지금이나 여신일세! 한채영 대학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굴욕은 따 놓은 당상이라는 만인의 졸업사진조차 완벽한 8등신 몸매로 커버해 버린 한채영 대학시절 사진은 보는 이로 하여금 절로 감탄하게 할만하다.

‘모태 미녀’, ‘타고난 여신’ 한채영 정도 레벨의 미녀에게 자동적으로 따라 붙는 수식어다. 또한 그 누구도 피해갈 수 없다는 졸업사진 통과의례를 완벽하게 패스한 미남미녀 스타들에게만 수여되는 자랑스러운 닉네임이기도 하다. 하지만 그만큼 과거사진 통과가 쉽지만은 않다는 뜻이 되기도 한다. 이런 의미에서 이번 한채영 대학시절 사진은 의미있게 다가온다. 정형화된 포즈와 ‘과거’라는 시간이 주는 어쩔 수 없는 촌스러움에서 결코 자유로울 수 없는 대학졸업사진에서조차 한채영은 완벽한 8등신의 조각 몸매를 선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이번 한채영 대학시절 사진은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 게재되며 수많은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흐릿한 화질에도 불구하고 단아한 정장차림과 특유의 포즈를 고려한다면 이 사진 속의 모습은 아마도 졸업앨범 촬영 당시쯤으로 예상된다. 1980년생인 한채영의 현재 나이가 32살. 세월의 흐름만 보더라도 무려 10년 가까운 세월 전의 모습이다. 이번 한채영 대학시절 사진이 주는 놀라움은 이러한 시간적 차이에서 비롯된다.

대학시절의 그녀는 화이트와 블랙 계통의 단정한 정장 차림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다지 타이트하지 않은 재킷과 무릎을 덮는 길이의 스커트를 입고 다소 촌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는 한채영의 모습은 보는 이로 하여금 절로 미소를 머금게 한다. 더욱이 세련되지 않은 앳된 단발머리의 한채영은 환한 미소 때문일까. 더욱 어려보이는 느낌이다. 하지만 대학시절 사진이 주는 놀라움은 따로 있다. 결코 몸에 피트 되지 않는 평범한 정장차림에서 풍겨져 나오는 한채영 특유의 8등신 몸매의 환상적인 포스가 그것이다. 특히 어중간한 스커트 길이에도 불구하고 밑으로 시원하게 뻗어있는 아찔한 각선미는 마치 학 다리를 연상시킬 정도다. 게다가 근접 촬영이 아님에도 어렴풋이 드러나는 그녀의 뚜렷한 이목구비는 한채영 대학시절 사진이 선사하는 또 다른 즐거움이다.

사실 이번 한채영 대학시절 사진이 풍겨오는 포스는 그리 놀라운 것도 아니다. 실제로 그녀는 국내 데뷔 이전, 미국 마텔사에서 진행한 ‘바비인형을 닮은 여성’에 뽑히면서 모태 ‘인형미모’를 뽐낸 바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그녀에게 꼬리표처럼 붙어 다니는 ‘여신’이라는 수식어나 전유성에 의한 길거리 캐스팅 일화 등은 대학시절 사진이 증명해 주는 그녀의 아름다움에 또 다른 증거가 되기도 한다.

과거 한채영은 한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미모 비결에 대해 ‘일상이 된 운동습관’과 ‘규칙적인 피부 관리’라고 털어놓은 바 있다. 과연 한채영 대학시절 사진이 풍기는 여신 포스는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닌 모양이다. 철저한 자기관리와 타고난 몸매로 다시 한 번 입증된 그녀의 완벽한 바비인형 외모는 한동안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찬사를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신보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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