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소유진 백종원, 더이상 거칠 것이 없다!

  • Editor. 업다운뉴스
  • 입력 2013.12.12 08: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머잖아 엄마 아빠가 되는구나! 소유진 백종원 커플의 2세 관련 소식이 전해지자 안방 시청자들이 귀를 쫑긋 세웠다. 결혼에 골인하기 전까지 무수한 루머에 시달렸다는 소유진 백종원 커플, 이제는 2세 임신 소식으로 더욱 행복에 날개를 달 듯하다. 15살 나이차로 대중들의 삐딱한 시선을 받았다는 소유진 백종원 커플의 달달한 소식에 안방시청자들 또한 뜨거운 축하의 박수를 보내고 있다.


소유진 백종원 커플의 근황이 전해진 것은 지난 11일 SBS '좋은아침'을 통해서다. 현재 임신 중인 소유진과 전화연결을 한 MC들은 먼저 "축하한다"며 인사를 건넸다. 소유진은 "지금 임신 6개월이 됐다. 배가 많이 나왔다"고 말한 뒤 "다행히 입덧은 없다. 이 때문에 밥을 아주 잘 먹고 있다"는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소유진은 향후 활동계획에 대해서는 "일단 지금 6개월에 접어들어 태교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한 뒤 "아기 낳고 괜찮아지면 다시 활동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소유진 백종원 커플의 2세 임신 소식이 처음 전해진 것은 지난달 26일이다. 이날 소유진 소속사 스타제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소유진이 임신 5개월째에 접어들었다”고 알려왔다. 실제로 소유진은 같은 날 자신의 트위터에 한 장의 초음파 사진을 게재하며 누리꾼들의 열렬한 축복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축하해주시는 분들 정말 고맙습니다. 포근한 하루 보내세요”라는 따뜻한 인사말과 함께 공개된 초음파 사진은 소유진 임신을 더욱 피부로 와 닿게 하는 것.

당시 전해진 소유진 백종원 2세 임신 소식은 이와 관련된 그녀의 과거 발언까지 회자시키며 화제를 뿌렸다. 지난 6월, 유지태 감독의 영화 ‘마이 라띠마’ 개봉 당시 그녀는 “아기는 생기면 낳고 싶다. 하늘이 주시는 거라 마음대로 할 수 없다”는 말로 은근한 임신 소망을 내비쳐온 바 있기 때문이다. 특히 “일단 남편과 나는 3명을 이야기하고 있는데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만약 하늘이 허락해준다면 행복할 거 같다”는 그녀의 고백은 이번 소유진 임신 소식에 대한 감회를 더욱 새롭게 하는 것이기도 하다.

모두의 축복을 이끌어낸 소유진 백종원 커플의 2세 임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소유진 백종원, 두사람 적당히 신혼 즐기고 딱 알맞은 때에 임신한 듯. 모쪼록 몸조리 잘 하셔서 예쁜 아기 낳으시길”, “소유진 백종원 이 부부도 참 소리 소문 없이 잘 사네. 방송에서 보니까 여전히 신혼이던데, 이제 곧 태어날 아기와 함께 오래오래 행복 하세요”, “아이 세 명 낳고 싶다 했으니까 소유진 임신은 이제 시작에 불과하겠네? 소유진 백종원 씨 축하드려요”등의 말로 축하의 인사말을 건네고 있는 모습이다. 김윤희기자

저작권자 © 업다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 2024 업다운뉴스. All rights reserved.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