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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종 하희라 자녀공개, 예능에선 안되는 게 없다?

  • Editor. 업다운뉴스
  • 입력 2013.12.12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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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예능의 한계란 없다?

최수종 하희라 자녀공개는 요즘 국내 예능이 전성시대를 맞고 있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게 한다. 방송에서 쉽사리 접할 수 없었던 최수종 하희라 자녀공개는 벌써부터 안방시청자들의 구미를 당기고 있는 중이다. 이들 부부의 자녀까지 공개하며 시선 집중되고 있는 새 예능, 과연 어떨까? 원시의 땅으로 건너가 그들 부족과 일상다반사를 함께 하는 것도 모자라 현지 부족이 서울에서 살아본다는 새 예능, 서서히 베일을 벗고 있는 참신한 콘셉트는 최수종 하희라 자녀공개를 넘어서는 설렘을 안겨줄만하다.

 

 


연예인 아빠가 아들과 함께 1박2일 여행을 떠나고 멀쩡한 군필 연예인이 다시 군에 입대해 혹독한 훈련을 받는다. 어디 이 뿐일까. 인기척조차 없는 무인도에 떨어뜨려 놓고 일주일을 살라고 하더니 이제는 화마가 휘감는 리얼한 화재 현장에 연예인을 직접 투입시키기도 한다. ‘리얼’이라는 이름하에 그간 선보여 왔던 우리나라 예능 프로그램, 무엇을 상상하든 늘 그 이상의 것을 보여줬던 이들이 또 한 번 일을 냈다. 장장 6개월에 걸친 대장정, 아마존과 서울, 부산, 제주를 오가는 방대한 스케일이 ‘한계를 모르는’ 우리나라 예능의 힘을 다시 한 번 증명해 왔기 때문이다.

꽤 글로벌한 새 예능 프로그램이 누리꾼들의 스포트라이트를 이끌어낸 것은 지난 11일이다. 이날 MBC ‘글로벌 홈스테이 집으로(이하 집으로)’ 제작진은 새 예능 프로그램에서 최수종 하희라의 자녀 민서·윤서 남매가 출연하게 될 것이라 예고해왔다. 실제로 최수종 하희라 자녀공개는 오는 19일 방송되는 ‘집으로’를 통해 이뤄질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0년 ‘아마존의 눈물’에 출연한 원시 소녀 야물루 가족이 한국에 건너와 최수종 하희라 집에서 홈스테이를 하게 되면서 자연스레 민서·윤서 남매가 카메라 앞에 모습을 드러내게 될 것이라는 것.

이날 예고된 최수종 하희라 자녀공개는 두 남매의 모습이 사진을 통해 선 공개되면서 한층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이끌어내고 있는 중이다. 어느새 훌쩍 성장한 두 남매의 모습은 새삼 누리꾼들의 마음을 흐뭇하게 하며 시선을 끌고 있는 것. 에프엑스 설리를 쏙 빼닮은 딸의 수준급 미모와 훈남 포스 아들의 까무잡잡한 피부는 ‘집으로’를 통해 이뤄질 최수종 하희라 자녀공개에 더욱 이목을 집중하게 하는 효과를 낳은 셈이다.

꽤 영리한 홍보 전략이 아닐 수 없다. 최수종 하희라 자녀공개라는 에피타이저로 누리꾼들의 입맛을 달달하게 돋운 ‘집으로’는 많은 누리꾼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본방사수를 기다리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실제로 오는 19일 방송분은 6개월 촬영분의 프롤로그에 해당하는 것이라는 게 제작진의 설명이다. 도착하는 데만 4일이 걸리는 아마존 오지로 들어가 직접 홈스테이를 시도한 최수종 하희라에 이어 다시 서울로 돌아온 부부는 아마존 소녀 야물루 가족을 홈스테이 식구로 맞아들이며 좌충우돌 서울 생활 체험기를 그려낼 것이라는 게 제작진의 설명인 것.

아마존 현지의 삶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최수종 하희라의 모습과 아마존 소녀 가족의 낯선 서울 생활 체험기는 최수종 하희라 자녀공개만큼이나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한계를 모르는 우리나라 예능에 국경은 더더욱 없음을 실감케 한 ‘집으로’, 누리꾼들은 “최수종 하희라 자녀공개, 그 어느 가족보다 참으로 신선하게 다가올 듯하다. 어떻게 아마존 부족과 홈스테이를 접목시킬 생각을 했지? 이번 시도 꽤 참신하다”, “최수종 하희라 자녀공개까지 덤으로 감상하게 됐네. 엄마 아빠 닮아서 미남미녀일 텐데. 최수종 하희라 자녀도 보고 아마존 부족의 홈스테이 체험기도 보고, 그야말로 일석이조네”, “최수종 하희라 자녀공개, 그러고 보면 MBC가 예능은 참 잘하는 듯. ‘아빠어디가’, ‘진짜사나이’에 이어 또 연타석 홈런이 터질 듯하다”등의 말로 부푼 설렘을 숨기지 못하고 있는 모습이다. 고미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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