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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요원 임신, 연기 스펙트럼이 더욱 넓어지길!

  • Editor. 업다운뉴스
  • 입력 2013.12.13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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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파 배우로 거듭난 이요원 임신을 축하한다!”

한 팬은 이렇게 자신의 소감을 적어놓았다. 그는 이요원 임신을 한 여배우의 단순한 임신으로 보지 않고 나름의 의미를 둔 것으로 보인다. 어쩌면 이것은 최근 보여준 이요원의 연기력에 대한 칭찬이 아닐 수 없다.

 지난 9월 종영한 SBS 드라마 '황금의 제국'에서 이요원은 손현주와 고수와 함께 탄탄한 연기력을 보여 안방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기도 했다. 재벌가 후계자 최서윤으로 분한 이요원은 차갑고 냉정한 역을 훌륭히 소화했다는 평가를 들었다.

그러다보니 이요원 임신 소식도 팬들에겐 그저 그런 여배우의 임신이 아닌, 특별한 의미로 다가오는 것은 아닐까? 이요원 임신이 흥미로운 것은 첫 아이를 출산한 뒤 무려 10년만의 임신이라는 사실이다. 그렇다보니 이요원 임신은 팬들에게 더욱 경사로 다가온다.

이요원 임신 소식이 전해진 것은 최근의 일이다. 그녀는 ‘황금의 제국’이 종영한 뒤 임신 사실을 알았고 그후 집에서 안정을 취하며 태교에 한창인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003년 1월 프로골퍼 박진우와 백년가약을 맺은 이요원은 그 해 12월 첫 딸을 낳은 바 있다.

일부 누리꾼들은 이요원 임신이 향후 그녀의 연기 스펙트럼을 더욱 넓혀줄 것으로 기대를 하고 있다. 최근 연기파 배우들과 함께 열연을 펼치면서도 전혀 꿇리지 않는 내공있는 내면의 연기을 선보인 이요원은 둘째 출산으로 더욱 힘을 받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이요원이 10년만에 둘째를 임신했다는 소식을 접한 이들은 “이요원 임신, 점점 연기에 힘이 붙고 있는 그녀를 보면 정말 기대된다. 두 아이의 엄마가 되면 더욱 연기의 내공이 쌓이지 않을까?” “이요원 임신, 첫째에 이어 10년만에 임신이라고 해서 나이가 많은가 했더니 이제 30대 중반에 접어드는 것이네. 일찍 결혼하면 좋긴 좋구나” “이요원 임신, 이번에는 아빠닮은 멋진 아들을 낳아 행복에 행복이 더욱 쌓이길” 등 따스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고미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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