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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요원 임신, 내년이 더욱 기다려지는 이유!

  • Editor. 업다운뉴스
  • 입력 2013.12.14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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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이 2014년을 누구보다 기다리는 이유는?

이요원의 2014년은 남들보다 조금 더 풍성할 예정이다. 이요원 임신 소식이 들려왔기 때문이다. 첫째 딸 출산 이후 무려 10년 만에 들려온 이요원 임신 소식에 누리꾼들도 제 일처럼 기뻐하는 모습이다. 그런데 2014년을 보다 더 특별하게 맞아들이게 될 스타들, 비단 이요원 한명 뿐만이 아니다. 하루가 멀다 하고 들려오는 연예인들의 임신 소식은 2014년의 풍성함을 예고하며 인터넷을 훈훈하게 물들이고 있기 때문이다.


이요원 임신 소식이 전해진 것은 지난 12일이다. 이날 이요원의 소속사 관계자는 “이요원이 둘째를 임신한 게 맞다”며 이요원 임신 사실을 공식화했기 때문이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이요원은 지난 9월 종영한 SBS 드라마 ‘황금의 제국’ 촬영 당시 자신의 임신 사실을 알아차린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에 드라마 종영 후 해외여행을 다녀온 그녀는 현재 자택에서 머물며 태교에 전념하고 있는 중이라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날 전해진 이요원 임신 소식에 대해 소속사 관계자는 “민감한 시기라 너무 화제가 되면 산모가 신경 쓰게 될까봐 염려 된다”는 말로 우려 섞인 당부의 말을 남겨오기도 했다. 현재 임신 몇 개월째에 접어들었는지는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은 상태지만 한창 예민한 시기인 만큼 이요원을 조금만 배려해달라는 게 소속사 측의 당부인 것. 현재 이요원 임신으로 인해 그녀의 차기작은 아직까지 염두에 둔 것이 없다는 게 이들의 추가 설명이었다.

이로써 이요원도 이제 내년이면 두 아이의 엄마가 되는 셈이다. 지난 2003년, 23살이라는 이른 나이에 골프선수 박진우와 결혼해 같은 해 12월, 첫째 딸 에린을 출산한 그녀가 결혼 10년 만에 다시금 행복 뉴스의 주인공이 된 것. 결혼 전과 비교해도 전혀 달라짐이 없는 완벽한 몸매 여기에 한 아이의 엄마라고는 믿을 수 없게 하는 동안 미모가 이요원 임신 소식을 더욱 핫이슈로 등극시키고 있는 순간이다.

그런데 2014년을 누구보다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 스타는 이요원 외에도 많다. 마치 약속이나 한 듯 앞 다투어 임신 소식을 전해온 스타들로 인해 인터넷에는 때 아닌 훈풍이 불고 있는 중이기 때문이다. 이요원 임신보다 조금 앞서 경사스런 소식을 전해온 이로는 소유진을 빼놓을 수 없다. 지난 1월, 15살 연상의 외식업체 대표 백종원씨와 결혼에 골인하며 새내기 주부가 됐던 소유진이 내년 4월, 출산을 예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남부럽지 않은 결혼생활로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결혼 잘한 스타’ 1위로 선정되기도 한 그녀가 또 한 번 행복의 정점을 찍게 된 순간이었다.

이요원 임신 못지않은 행복 뉴스의 주인공으로는 장윤정도 빼놓을 수 없다. 그녀는 계속되는 모친과의 싸움 중에도 임신이라는 기쁜 소식을 들고 찾아와 누리꾼들의 마음을 위로해주었기 때문이다. 현재 임신 13~14주째에 접어들었다는 그녀 또한 2014년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음은 말 할 것도 없는 사실이다.

이밖에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려온 고소영을 비롯해 2014년, 드디어 한 아이의 엄마가 되는 서지영, 김정화 등도 이요원 임신에 못잖은 행복한 뉴스의 주인공들이다. 다가오는 새해가 누구보다 특별하게 느껴질 이들, 그 어떤 뉴스보다 훈훈하게 다가오는 스타들의 임신 소식에 누리꾼들도 덩달아 흐뭇함을 숨기지 못하고 있는 모습이다.

누리꾼들은 “이요원 임신, 남편이랑 딸이랑 알콩달콩 예쁘게 사는 모습이 참 예뻤는데. 이번에는 아들 낳고 더욱 화목한 가정 이루시길”, “이요원 임신, 그럼 이요원이 두 아이의 엄마가 되는 거야? 그러고 보면 이요원도 연예계 숨은 동안 중 한명인 듯”, “이요원 임신도 그렇고 내년에 또 한 번 인터넷이 풍성해지겠네. 2014년 엄마 되기 예약한 스타들, 다들 축하해요”등의 말로 저마다 훈훈한 덕담을 쏟아내고 있는 중이다. 김윤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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