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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 가족사진, 어쩜 다 이렇게?

  • Editor. 업다운뉴스
  • 입력 2013.12.15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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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 우월 유전자의 근원은 가족?

가족들이 모두 한결같다. 하지원 가족사진을 두고 하는 말이다. 일찍이 하지원 남매들을 통해 인증된 바 있던 범상치 않은 비주얼이 하지원 가족사진을 통해 다시 한 번 쐐기를 박아왔다. 역시 하지원의 모태 미모가 다시금 빛을 발하는 순간이 아닐 수 없다. 그녀의 우월한 비주얼의 근간이 가족에 있음을 새삼 입증해 준 하지원 가족사진, 이것이 선사해준 풍성한 볼거리는 가족의 단란함과 함께 한층 이목을 사로잡는다.


하지원 가족사진이 공개된 것은 지난 13일이다. 이날 하지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누리꾼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실제로 “엄마, 아빠 여기 보세요. 찰칵! 이렇게 가족사진 촬영이 시작됐다. 사랑합니다!”라는 애교 섞인 멘트와 함께 공개된 네 장의 사진 속에는 사진 촬영에 한창인 하지원 가족들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이 가운데 단연 시선을 사로잡는 것은 강렬한 레트 톱 드레스를 입은 하지원의 모습이다. 긴 생머리를 풀어 청순미를 더한 그녀의 모습은 최근 방영 중인 MBC 드라마 ‘기황후’ 속 모습과 사뭇 비교되는 것. 즐거운 듯 연신 함박웃음을 지으며 V포즈를 취하고, 엄마 아빠를 향해 카메라 셔터를 눌러대는 그녀의 모습은 하지원 가족사진의 단란한 한때를 그대로 드러내주는 것이기도 하다.

하지원 가족사진이 선사해주는 즐거움은 비단 이것 하나뿐만이 아니다. 하지원 가족사진에서 엿보이는 그녀의 부모님 모습은 하지원의 아름다움을 감상하는 것 이상으로 눈길을 끌기 때문이다. 실제로 사진 속에서 엿보이는 하지원 엄마 아빠의 모습은 우아함이라는 단어 하나로 설명될 수 있을 만큼 인상적으로 다가온다. 깔끔한 턱시도를 차려입은 아빠와 골드 계열과 블랙 계열의 드레스를 번갈아 입으며 딸 못지않은 드레스 자태를 선보이고 있는 엄마의 모습은 꽤 우아해 보이는 것. 남편의 볼에 조심스레 뽀뽀하는 엄마와 이를 수줍은 미소로 화답하고 있는 아빠의 모습은 하지원 가족의 단란함을 다시금 엿보게 하기에 충분한 것이었다.

이날 공개된 하지원 가족사진에서는 남동생 전태수의 모습도 눈에 띄었다. 현재 방영중인 MBC 드라마 ‘제왕의 딸 수백향’에 출연중인 전태수의 비주얼이야 이미 여러 작품을 통해 인증된 바 있는 것. 일찍부터 하지원을 쏙 빼닮은 눈매로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아 온 그가 이번에는 말쑥한 슈트 차림을 뽐내며 다시금 여심을 설레게 하는 순간이었다.

사실 하지원 가족사진을 통해 증명된 그녀 가족의 우월함은 얼마 전 공개된 또 한 장의 사진을 통해서도 인증된 바 있다. 이달 초, 인터넷에 공개된 2006년도 하지원 가족사진은 가족의 우월함에 풋풋함이란 옷을 덧입히며 또 한 번 누리꾼들의 감탄을 자아낸 바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해당 사진은 2006년도에 있었던 하지원 여동생의 결혼식 당시 찍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웨딩드레스를 입은 여동생과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언니, 그리고 역시나 멋들어진 슈트 자태를 뽐내고 있는 전태수, 변함없는 우아함을 과시하고 있는 부모님, 마지막으로 하지원까지,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가족의 우월한 비주얼이 또 한 장의 가족사진을 통해 인증됐던 셈이다.

역시 모태미모는 우연히 얻어지는 것이 아닌 모양이다. 우월한 비주얼의 근간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켜 온 하지원 가족사진에 누리꾼들도 시선을 떼지 못하고 있는 모습이다. 하지원 가족사진을 감상한 누리꾼들은 “가족이 하나같이 다 얼짱이네. 특히 하지원은 아빠 닮은 듯. 하지원 가족사진 보니까 가족이 모두 화목해보여서 더 보기 좋다”, “하지원 가족사진, 얼마 전 하지원이랑 꼭 닮은 친언니 사진보고 완전 놀랐었는데. 가족이 모두다 붕어빵이야”, “하지원 가족사진, 가정이 화목하니까 하지원이 그렇게 반듯하게 성장할 수 있었던 듯. 부모님도 우아해 보이고 뭐 하나 남부러울 것 없는 가족이네”등의 말로 감탄을 쏟아내고 있는 중이기 때문이다. 이안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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