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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우 아내, 낯설지 않아요!

  • Editor. 업다운뉴스
  • 입력 2013.12.15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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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 연예인이나 다름이 없다? 정태우 아내의 청순한 미모가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런데 영상편지를 통해 깜짝 등장한 정태우 아내, 어쩐지 모습이 낯설지가 않다. 결혼 이후 종종 방송을 통해 모습을 드러내며 누리꾼들에게 친숙한 비주얼을 과시해 온 정태우 아내, 그녀정도라면 ‘준 연예인’이라 칭해도 무방할 정도다.


정태우 아내가 또 한 번 방송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지난 13일 전파를 탄 SBS ‘정글의 법칙 in 사바나’를 통해서다. 이날 정태우 아내 장인희씨는 남편을 향해 깜짝 영상 편지를 보내며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실제로 정태우 아내가 남편 앞에 ‘짠’하고 모습을 드러낸 것은 병만족이 부족에게서 나눠받은 사냥감으로 든든하게 배를 채우고 난 뒤였다. 아들 하준이를 품에 꼭 안은 채로 애교스러운 인사를 건네 오는 정태우 아내의 모습은 다른 병만족들의 눈길까지 사로잡을만한 것. “신혼 때 전등하나 갈지 못하던 오빠가 정글로 간다니 대견스럽고 기분이 이상하다”는 말로 말문을 연 정태우 아내는 “무사히 촬영 잘 마치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라”며 당부의 말을 남겨와 눈길을 끌었다. 아내의 생각지 못한 등장에 내내 흐뭇한 미소를 감추지 못하던 정태우가 카메라를 향해 돌진하는 아들의 돌발 행동에 너털웃음을 터뜨리는 모습 또한 누리꾼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하기는 마찬가지였다.

다양한 드라마에서 왕 역할을 많이 소화했다는 이유로 ‘왕의 여자’라 불린다는 정태우 아내, 그녀의 모습이 꽤 익숙하다. 사실 정태우 아내는 준 연예인이라는 우스갯소리로 칭해도 좋을 정도로 종종 방송에 모습을 드러낸 바 있다. 지난 2009년 5월, 3년의 열애 끝에 정태우와 결혼에 골인한 장씨는 당시부터 미모의 승무원으로 이름을 날리며 누리꾼들의 눈도장을 찍어왔기 때문이다. 연예계 대표 동안 배우 중 한명인 정태우와 그에 못지않은 동안 미모를 자랑했던 장씨의 만남은 ‘박보영’을 쏙 빼닮은 정태우 아내의 우월한 비주얼과 함께 더욱 화제를 뿌리는 것이기도 했다.

배우 남편과의 결혼, 이때부터 시작된 스포트라이트. 이쯤 되면 정태우 아내에게도 방송 출연이 낯설지 않게 다가올 만하다. 이 때문일까? 지난 8월에도 그녀는 ‘정글의 법칙’을 통해 스스럼없이 자신을 노출시키며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다. 당시 정태우 아내는 촬영을 위해 출국하는 남편을 다정스레 배웅하며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해 왔던 것. 뜨거운 플래시 세례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남편과 배웅의 포옹을 나누는 정태우 아내의 모습은 두 사람의 돈독한 금슬을 엿보게 하며 또 한 번 누리꾼들의 가슴을 따뜻하게 하기도 했다.

어디 이 뿐일까. 지난 2011년, 뒤늦게 훈련소에 입대한 남편을 떠나보내며 뜨거운 눈물을 흘렸던 정태우 아내는 가장 최근인 지난 7월, 남편과 다정히 영화 시사회에 참석하며 또 한 번 누리꾼들 앞에 눈도장을 찍어오기도 했다. 한 아이의 엄마라고는 도무지 믿기 힘든 정태우 아내의 동안 비주얼이 그녀가 안겨오는 친숙함만큼이나 꾸준히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아왔던 셈이다.

또 한 번 방송에 모습을 드러내며 ‘준 연예인’으로서의 면모를 과시해 온 정태우 아내, 그녀의 등장에 누리꾼들은 “정태우 아내, 부부가 하나같이 동안이네. 사랑하면 서로 닮는다더니 두 사람 정말 잘 어울린다”, “정태우는 얼마나 행복할까. 저렇게 예쁜 아내와 토끼 같은 아들이 있으니. 정태우 아내 미모도 결혼식 당시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는 듯”, “왜 이 부부는 나이를 먹지 않는 거지? 아들은 폭풍성장 하는데 정태우 아내의 비주얼은 오히려 더 어려지는 거 같아”등의 반응을 쏟아내며 정태우 아내의 모습에서 시선을 떼지 못하고 있는 중이다. 김윤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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