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장쯔이 득녀, 또 다른 막이 열리다!

  • Editor. 업다운뉴스
  • 입력 2015.12.29 08: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난 행복합니다!

장쯔이에게 있어 지금 이 순간만큼은 세상이 자신을 중심으로 돌아갈 터다. 장쯔이 득녀 소식이 들려왔기 때문이다.

생명 탄생의 순간만큼 경이로운 것은 없다. 장쯔이 득녀에 쏟아지는 찬사와 덕담은 이 경이로움을 한층 배가시켰다.

장쯔이 득녀 이전에도 종종 부부의 오붓한 한때가 포착되며 달달한 결혼생활을 짐작케 했던 장쯔이 왕펑 부부다. 장쯔이가 자신들을 똑 닮은 딸에게 얼마나 뜨거운 사랑을 쏟아 부을지 눈에 선하다.

 

부부만의 오붓한 신혼에서 알콩달콩한 다복함으로 갈아탄 장쯔이와 왕펑, 두 사람의 행복에 겨운 웃음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는 듯하다.

마침내 장쯔이가 엄마가 됐다. 장쯔이 득녀 소식에 팬들도 제일처럼 기뻐하고 있다. 스타의 2세는 늘 호기심의 대상이 된다. 장쯔이 득녀 소식을 전해들은 팬들이 가장 먼저 딸의 비주얼에 관심을 모은 이유다.

그 피가 어디 갈까. 워낙에 훈훈한 비주얼의 장쯔이인지라 그 딸의 미모도 웬만해선 상상이 쉽다.

앞서 ‘강용석의 고소한 19’에서는 아빠가 딸의 외모에 미치는 유전 법칙이 소개된 바 있다. 엄마 아빠 모두가 매력적인 외모를 지니고 있다면 이는 아들이 아닌 딸에게 유전될 가능성이 높으며 꽃미남 아빠의 경우 아내의 외모와 상관없이 예쁜 딸을 낳을 가능성이 높다는 게 내용이었다.

이 법칙으로 봤을 때도 장쯔이 딸의 미모는 쉽게 입증이 된다. 서글서글한 눈웃음을 무기로 훈훈한 옆집 오빠 같은 인상을 자랑하는 왕펑이다. 여러모로 장쯔이 딸의 미모는 보나마나인 셈이다.

우월한 엄마 아빠를 만나 청출어람 비주얼을 예약한 딸, 언제쯤 그녀가 베일을 벗고 국내 누리꾼들 앞에 모습을 드러내게 될지 기대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앞서도 한층 둥글어진 배를 안고 거리를 걷는 모습이 포착되며 득녀에 대한 기대를 높이게 했던 장쯔이다. 드디어 때가 다가왔다 여겨졌다.

우연히 눈에 띈 장쯔이의 만삭 모습, 이는 영화 속에서 보여 졌던 그 어떤 모습보다도 아름다웠다. 예비 맘의 설렘과 엄마의 위대함을 동시에 품고 있는 장쯔이의 모습에 누리꾼들도 눈이 즐거워졌다.

요즘은 S라인이 대세다. 들어갈 때 들어가고 나올 때 나온 여자의 바디 S라인, 이는 은근한 대리만족을 선사해주며 큰 즐거움으로 다가온다. 완벽한 몸매는 완벽한 이목구비 못지않게 여자를 아름다워 보이게 한다. 장쯔이의 만삭 비주얼과는 다른 느낌의 아름다움이다.

하지만 장쯔이가 득녀 전 보여줬던 D라인이 어찌 여자들의 S라인보다 못하다 이야기할 수 있을까.

눈이 정화된다는 건 이런 느낌일 듯 했다. 뱃속의 한 생명을 두 손으로 소중히 품은 장쯔이의 모습이 더없이 아름다워 보였다.

생명을 잉태한다는 것, 겪어본 사람도, 그렇지 않은 사람도 모두 공감하는 위대한 일이다. 장쯔이와 같은 D라인이라면 여자의 원초적 아름다움을 비함에 있어 그 어떤 대문자 S라인에 맞서서도 뒤지지 않을 듯하다.

한편 28일, 장쯔이는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장쯔이는 꼬물거리는 딸의 손을 소중하게 감싸 쥐고 있다.

특히 남편 왕펑의 것으로 추측되는 손이 장쯔이와 딸의 손을 든든히 받쳐주고 있어 눈길을 모았다.

장쯔이는 “작은 생명의 탄생으로 우리만의 가족을 갖게 됐다”며 “모든 것이 평안하고 순조로웠다. 감격스럽다”는 말로 멘트를 남겼다.

앞서 2년여의 열애 끝에 홍콩에서 왕펑과의 혼인신고를 마친 장쯔이는 지난 14일경 만삭의 몸으로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머물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오미희 기자

저작권자 © 업다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 2024 업다운뉴스. All rights reserved.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