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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손예진·정해인, 산뜻한 출발…덩달아 소환되는 송중기-송혜교, 왜?

  • Editor. 박지효 기자
  • 입력 2018.04.01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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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박지효 기자] 밥도 잘 사주는데 예쁘기까지 하다니. 제목부터 심상치 않은 JTBC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가 지난달 30일 첫 방송된 이후 연일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영화에서 열일하던 배우 손예진이 드라마 '상어' 이후 5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작이자 대세 배우로 떠오르고 있는 배우 정해인의 출연에 캐스팅 단계부터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는 제목처럼 누나, 동생 사이로 지내던 윤진아(손예진 분)와 서준희(정해인 분)가 사랑에 빠지는 내용을 담고 있다. 첫 방송에서 4.008%의 시청률(유료플랫폼 전국기준)을 기록하며 산뜻한 시작을 알린 손예진, 정해인의 케미에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 시청자들의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정해인, 손예진이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드라마에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덩달아 송중기 송혜교 부부에게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사진출처=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 눈길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덩달아 송송부부 송혜교 송중기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바로 드라마 감독이 송송부부를 언급했기 때문이다.

앞서 지난달 28일 '밥 잘 사주는 예쁜누나'의 제작발표회에서 안판석 감독은 드라마 제목에 대해 "'밥 잘 사주는 누나'라는 표현이 아주 우습고 재밌더라"며 "어떤 유명 배우 부부를 보니, '밥 잘 사주는 좋은 누나'였는데 결혼했다고 하더라"고 밝혔다.

이어 "구체적인 제목을 짓고 싶어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로 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안판석 감독이 언급한 유명 배우 부부는 송중기 송혜교다. 앞서 송혜교는 결혼 전 한 인터뷰에서 "나는 송중기에게 밥 잘 사주는 누나"라고 말해 눈길을 끈 바 있다.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 덩달아 소환되고 있는 송중기 송혜교 부부는 여전히 달달함을 뽐내고 있다. 지난달 26일 한 누리꾼은 송송커플의 사진을 찍어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부산 거리를 함께 걷고 나란히 한 식당에 앉아 식사를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검은 모자로 얼굴을 가렸으나 부부의 미모는 가려지지 않아 송송부부임을 한 눈에 알 수 있었다.

앞서 지난 1월에는 도쿄 거리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목격됐고 프랑스에 동행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배우 황정민 주연의 연극을 동반 관람했고 송송커플의 자택 근처인 이태원 한 맛집에서 달달한 데이트를 즐겨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대세배우로 성장하고 있는 정해인과 오랜만에 안방극장을 찾은 손예진이 출연한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 연일 큰 관심이 이어지는 가운데 두 사람이 앞으로 어떤 케미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것인지 대중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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