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정해인,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서 여심저격…대세 연하남이 보여준 '남친룩의 정석'

  • Editor. 박지효 기자
  • 입력 2018.04.03 10: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업다운뉴스 박지효 기자] '남친룩의 정석', '다산 정약용의 6대손', '대세 배우' 등 많은 누나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고 있는 배우 정해인의 수식어다.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 배우 손예진과 남다른 케미를 보여주고 있는 그에게 연일 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달 30일 첫 방송된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 정해인은 전작 '슬기로운 감빵생활' 속 무뚝뚝한 모습은 벗어던지고 친누나 절친인 손예진을 짝사랑하는 귀여운 연하남으로 완벽 변신해 많은 여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배우 정해인이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서 남친룩의 정석을 선보이며 여심을 저격하고 있다. [사진출처=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단 두 번의 방송 만에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며 핫한 배우로 떠오른 정해인과 더불어 그의 패션 스타일링도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 정해인은 자신의 분야에서 인정받은 게임회사 아트 디렉터를 연기한다. 그는 기본적인 스타일의 티셔츠와 데님 팬츠 등을 매치한 기본적인 스타일에 블랙, 베이지 등 모노톤 롱 코트, 여기에 캐주얼한 백 팩으로 깔끔한 남친룩의 정석을 선보였다.

방송 후 정해인 가방, 정해인 코트, 정해인 남친룩 등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이어지며 큰 화제를 불러오기도 했다.

깔끔한 스타일로 여심을 사로잡은 정해인 나이는 1988년생으로 올해 31세다. 2014년 드라마 '백년의 신부'로 데뷔한 정해인은 다산 정약용의 6대손으로 대중들의 주목을 한 몸에 받기도 했다.

이후 드라마 '블러드', '그래, 그런거야', '불야성', '도깨비', '당신이 잠든 사이에', '슬기로운 감빵생활', 영화 '서울의 달', '임금님의 사건수첩', '역모:반란의 시대', '흥부' 등에 출연하며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아나가고 있다.

깔끔하고 댄디한 스타일로 남친룩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는 정해인을 향한 관심이 식을 줄 모르는 가운데 대중들은 다음 방송에서는 또 어떤 스타일을 보여줄지 궁금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저작권자 © 업다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 2024 업다운뉴스. All rights reserved.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