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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홍진영, '인간 비타민' 일상 공개…유병재부터 김종국까지 '케미 요정'

  • Editor. 박지효 기자
  • 입력 2018.04.15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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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박지효 기자] 애교 넘치는 콧소리로 남녀노소 불문하고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갓데리' 홍진영이 지난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유병재와 뜻밖의 케미를 뽐낸데 이어 이번에는 참견 멤버로 등장해 방송 후 큰 관심을 받고 있다.

14일 방송된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홍진영 매니저 김태혁은 "홍진영이 방송에서 하는 것보다 일상이 더 심하다"고 제보하며 홍진영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홍진영은 스케줄 장소로 이동하는 차 안에서 자신의 스태프 3명과 함께 음식을 나눠먹으며 SNS에 올릴 영상을 찍으며 애교를 부리기도 했다.

'전지적 참견 시점' 홍진영이 일상을 공개해 대중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출처=MBC '전지적 참견 시점']

뿐만 아니라 홍진영이 매니저에게 "잘생겼다"고 말하자 뒤에 있던 여성 스태프 3명이 홍진영의 말을 따라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기도 했다. 이에 매니저는 "홍진영이 4명이 있는 것 같다"며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다.

'전지적 참견 시점' 홍진영의 일상이 공개되기 전 방송에서 홍진영은 내성적인 성격의 유병재와 PC방에서 만나 극과 극의 성격을 보이며 남다른 케미를 뽐냈다. 낯을 많이 가리는 유병재는 흥과 에너지가 넘치는 홍진영을 어려워했고 상반된 성격으로 매니저와 게임을 즐기는 두 사람의 모습에 시청자들은 큰 웃음을 자아냈다.

'갓데리'로 불리며 늘 밝은 에너지를 뿜어내는 홍진영은 그간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출연자들과 남다른 케미를 뽐내 '예능 케미 요정'으로서 매력을 드러내기도 했다.

SBS '런닝맨'에 4주 동안 게스트로 출연하고 있는 홍진영은 가수 김종국과 케미를 뽐내기도 했다. 김종국은 에너지 넘치는 홍진영을 부담스러워하면서도 홍진영이 원하는 대로 게임에 나서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선사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 2일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홍진영은 박수홍의 집에 방문해 함께 게임을 즐겼다. 두 사람이 게임을 하는 중간에 박수홍 아버지가 집에 찾아왔고 홍진영은 밥상을 차리는 박수홍 아버지를 도왔다. 이후 함께 식사를 하는 중에도 홍진영은 넘치는 애교와 친화력을 발휘해 박수홍 아버지에게 "내 딸 했으면 좋겠다"라는 말을 듣기도 했다.

'인간 비타민', '흥진영', '갓데리' 등 긍정적인 에너지와 남다른 친화력으로 어떤 인물과도 찰떡 케미를 보여주는 홍진영이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큰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많은 시청자들은 다음 방송에서는 또 어떤 에피소드가 기다릴지 궁금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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