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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세흥 촬영감독, '미운우리새끼' 김건모 낙담케 한 이본의 그 남자?…열애설 해프닝의 절친 스타들

  • Editor. 박지효 기자
  • 입력 2018.04.16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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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박지효 기자] SBS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해 김건모와 묘한 무드가 피어올랐지만 10년간 만난 남자친구가 있다는 소식으로 김건모를 낙담케 한 배우 이본과 그의 남자로 지목된 문세흥 촬영감독이 때아닌 해프닝에 휘말렸다.

16일 한 매체는 이본 남친이 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 '욱씨남정기', '아름다운 그대에게' 등에 참여한 문세흥 촬영감독이라고 보도했다. 그러나 이본의 소속사 측은 이날 "문세흥 촬영감독은 이본 남자친구가 아닌 지인"이라며 열애설에 발 빠르게 대응했다.

'미운우리새끼'에서 김건모를 낙담케 만든 이본 남자친구가 문세흥 촬영감독이라는 보도가 나왔으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사진출처=SBS '미운우리새끼']

이어 "이본 남자친구는 따로 있다"며 "열애설로 인해 지인과 관계가 소원해질까 걱정"이라고 우려를 나타냈다.

이본과 문세흥 촬영감독의 열애설에 덩달아 절친한 사이로 인해 열애 의혹을 산 스타들에게도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각종 공식석상에서도 친분을 드러내며 영화 '도가니', '부산행' 등에 함께 출연한 배우 공유와 정유미. 이들은 열애설을 건너뛰고 두 차례나 결혼설에 휘말렸을 정도다. 지난 1월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공유 정유미가 한 호텔에서 결혼을 위한 상담을 받고 예약했다는 구체적인 내용이 빠르게 퍼져나갔다.

그러나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의 결혼설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친한 사이는 맞지만 지라시(증권가 정보지)내용일 뿐 언급할 가치도 없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드라마 '피노키오'에서 호흡을 맞추며 우정을 쌓아간 배우 박신혜와 이종석도 2015년 열애설에 휘말렸다. 그러나 이종석과 박신혜 측은 모두 부인했다. 양측은 "친한 동료 사이"라며 "이종석 박신혜의 친분은 회사 직원들도 알 정도다. 드라마와 화보 촬영을 통해 더욱 친해진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러나 열애는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박신혜 이종석 열애설을 보도한 매체는 "이종석 박신혜가 서로 친구라고 한다. 둘의 우정 영원하길 바란다"라고 후속 기사를 통해 입장을 드러냈다.

‘미운우리새끼’에 등장한 이본과 문세흥 촬영감독의 열애설이 해프닝으로 마무리되는 가운데 누리꾼들은 이본이 남친와 앞으로도 예쁜 사랑하길 바란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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